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TVN 새 드라마 '슈퍼대디'주연 발탁 - 이동건-이유리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후속으로 방영될 신규 드라마 '슈퍼대디 열'에 이동건과 이유리가 합류한다.

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대디 열'의 연출은 '연애 말고 결혼'으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송현욱 감독이 맡았으며, 김경세 작가가 극본으로 의기투합한다.

한열은 미래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살 것을 다짐 하지만 10년 만에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싱글맘 닥터 차미래의 제안에 그녀의 딸인 미운 아홉살 사랑이와 가족이 되기 위한 눈물겨운 고군분투를 펼친다.

싱글 맘 닥터의 아빠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 소재로 한 웹툰 '슈퍼대디 열'의 스토리와 제목을 빌린 이번 드라마는 제멋대로 살아온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이 갑작스레 나타난 첫 사랑 차미래와 그녀의 딸 사랑을 만나 '슈퍼허니' '슈퍼대디'로 활약하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릴 예정.

이동건은 KBS2 '광끼'(1999)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MBC '네 멋대로 해라'(2002), KBS2 '상두야 학교 가자'(2003), KBS2 '낭랑 18세'(2004) 등 다수의 흥행작을 만들어내며 '히트 메이커'로 자리 잡았다.

그는 또 SBS '파리의 연인'(2004)에서 가슴 아픈 순정남 윤수혁 역을 연기하며 로맨스와 멜로를 넘나드는 '로코킹'으로 등극해 이번 작품에서도 그 면모를 확인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이유리는 지난 2012년에 방영된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를 성공으로 이끈 히로인으로 최근작 '왔다 장보리'를 통해 '대세녀'로 등극했다. 3년 만에 tvN 나들이에 나선 이유리는 차기작 '슈퍼대디 열'에서 퍼펙트 싱글맘 닥터로 분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주연을 확정지은 '슈퍼대디 열'은 곧 촬영에 돌입해 현재 방영중인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금토 저녁 8시30분에 방영된다.
 


 

황서영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초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7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 중인 생활지원사와 전담 사회복지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 돌봄을 책임지는 생활지원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동시에 현장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식전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수행기관인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와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의 우수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챙긴 현장 사례들이 소개되어 돌봄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생활지원사들은 주말근무의 고충을 이야기하고, 어르신 IoT 기기 전면 보급을 요청했다. 이에 전성수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실제 수고하시는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힘쓰고, IoT 기기는 고위험군 어르신을 중심으로 요청가구에 우선 보급하겠다”고 답하는 등 상호공감과 소통이 오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또 서초구치매안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