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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JA 솔라, 4년 연속 COP30 참가하며 기후변화 선도 기업으로 우뚝

벨렘, 브라질 2025년 11월 20일 /PRNewswire/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회의(COP30)가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벨렘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 태양광 업계를 선도하는 JA 솔라(Solar)가 4년 연속으로 초청을 받아 기후 행동의 선도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회의 기간에 JA 솔라 아이칭 양(Aiqing Yang) 사장은 중국관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태양광 업계의 최근 사례와 전망을 제시했다.

이번 COP30에는 190여 나라에서 5만6천여 정부 대표와 민간 관계자가 참석해 배출가스 감축과 기후 변화 적응, 기후 금융, 정의로운 전환 등 주요 현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양 회장이 COP30 기간에 언급했듯이, 특히 민간 부문과 청정 에너지 부문은 글로벌 기후 회복력 확보를 위해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 2025년은 파리 협정 10주년이면서 JA 솔라 창립 20주년이기도 하다. JS 솔라는 이 시점에 맞춰 중국 전시관에서 '4F(Faster, Foster, Fairer, Further)' 환경 기후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JS 솔라는 전 세계 고객이 신뢰하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파트너로 지금까지 180개 국가와 지역에서 총 317GW가 넘는 제품을 출하하였다. 2024년 한 해에만 5천만 톤이 넘는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34%라는 친환경 전력 소비 비를 달성했다. 2025년에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화해, 전 세계 관계자들과 함께 분별 있는 공급망 건설과 순환 경제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JA 솔라는 또 UNGC 주관 에너지 부문 라운드테이블,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의 글로벌 시간 및 지역별 전력 탄소 요인에 관한 브라질 프로젝트(Brazilian Initiative on Global Time- and Region-Specific Electricity Carbon Factors) 출범, 녹색 전기 100% 2025 컨센서스(Green Electricity 100% 2025 Consensus) 출범 등 COP30 기간에 각종 행사와 대담에도 창립 멤버로 적극 참여했다. 또한,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줄여서 SBTi)와도 일대일 회의를 개최하여 탈탄소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JA 솔라는 COP30 기간은 물론 그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기후 행동을 대변하는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태양광 산업에서 부단한 혁신과 확고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기후 회복력이 충만한 미래 만들기에 기여할 계획이다.

Photo: GE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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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불교총연합회, ‘도정발전 기원법회’ 성황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청북도와 충북불교총연합회는 11월 21일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시·군 부단체장과 충북불교총연합회(회장 정덕 스님), 불교계 인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의 안녕과 도정 발전을 기원하는‘2025년 민선8기 도정발전 기원법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정발전 기원법회 ▲민선 8기 충북의 일곱 개의 별을 중심으로 한 도정현안 특강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화합과 소통 속에서 도민 삶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기도했다. 도·불협의회는 도내 스님들과 불자들에게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종교계와 도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의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적극행정을 통한 충북의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대한민국 전역에 개혁의 훈풍을 일으켜 충북이 전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여러 대덕스님들과 불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