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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천 산부인과, 의료기기에 달걀 삶아 먹어 논란


인천광역시 동인천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고압멸균기(오토클레이브)를 이용해 달걀을 삶은 사진이 SNS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해당 산부인과 직원은 자신의 SNS에 '오토클레이브에 삶아 먹는 달걀 맛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수술 시 사용하는 소독포 위에 삶은 달걀을 올려놓은 사진이다.

오토클레이브는 고온·고압에서 내압 용기 또는 고열에 의한 증기 살균기를 말하며 의료용 기기를 소독하는 데 사용된다.

인천 산부인과 관계자는 "멸균기를 이용해 달걀을 삶아 먹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사진 관련해 진상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서울시 강남구 J 성형외과 수술실에서 간호조무사가 수술 도중 생일파티를 여는 사진과 일회용 수술 장갑을 건조대에 걸어놓은 모습이 공개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황서영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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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상생 협력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완도군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와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최경윤 총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지역 핵심 산업인 해양치유산업 육성과 국제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치유산업 홍보와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협조 체계 구축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 협력 등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는 봉사한다는 라이온스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최경윤 총재는 “완도군이 역점 추진 중인 해양치유산업과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