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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동 경찰서 여성 安心귀가 프로젝트 편안한 귀갓길

구청과 협조, CPTED를 활용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추진


[데일리연합 김예호기자] 지난 3.26() 18:00 강동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실시한 ‘15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강동 구청장, 강동 경찰서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관련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하였다.

브리핑을 통해 강동 경찰서는 지난 2.24() 강동 구 도로 과, 교통행정과와의 실무자 회의를 시작으로 3.17() 길 동 역 3번 출구에서부터 양재대로 112길에 이르는 강동 안심 5 노선(총길이 0.45km)CCTV 1개소, LED보안등·노면표시·112신고위치 표지판 8세트 및 LED램프 12개소 설치 완료 하였으며 3.20() 강동 역 3번 출구에서부터 천호대로 168길에 이르는 강동 안심 10 노선(총길이 0.43km)LED보안등·노면표시·112신고위치 표지판 6세트 및 LED램프 10개소를 설치 완료하였다.(사업비용 총 36,600,000원 소요) 환경개선 사업 경과 등 점검, CCTV 비상벨 시현,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위한 캠페인 전개를 실시하는 등 여성안심 귀갓길 환경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강동 경찰서(손장목 서장)는 관내 귀갓길 취약지역에 대한 시민안전 라인을 구축해 주변의 칭찬을 듣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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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