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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동 경찰서 여성 安心귀가 프로젝트 편안한 귀갓길

구청과 협조, CPTED를 활용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추진


[데일리연합 김예호기자] 지난 3.26() 18:00 강동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실시한 ‘15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강동 구청장, 강동 경찰서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관련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하였다.

브리핑을 통해 강동 경찰서는 지난 2.24() 강동 구 도로 과, 교통행정과와의 실무자 회의를 시작으로 3.17() 길 동 역 3번 출구에서부터 양재대로 112길에 이르는 강동 안심 5 노선(총길이 0.45km)CCTV 1개소, LED보안등·노면표시·112신고위치 표지판 8세트 및 LED램프 12개소 설치 완료 하였으며 3.20() 강동 역 3번 출구에서부터 천호대로 168길에 이르는 강동 안심 10 노선(총길이 0.43km)LED보안등·노면표시·112신고위치 표지판 6세트 및 LED램프 10개소를 설치 완료하였다.(사업비용 총 36,600,000원 소요) 환경개선 사업 경과 등 점검, CCTV 비상벨 시현,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위한 캠페인 전개를 실시하는 등 여성안심 귀갓길 환경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강동 경찰서(손장목 서장)는 관내 귀갓길 취약지역에 대한 시민안전 라인을 구축해 주변의 칭찬을 듣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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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