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10여일 앞둔 5일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강서푸드뱅크·마켓 등촌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정유진 (사)함께하는 사랑밭 대표이사,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의 후원으로 마련된 꾸러미는 3천만 원 상당으로 햇반, 라면, 참기름, 고추장 등 식품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들로 채워졌다. 이날 참석자들이 직접 포장한 사랑의 꾸러미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사랑의 꾸러미는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쓸쓸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넘어 함께 하겠다는 동행의 의미가 담겨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2020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현재까지 기탁한 물품은 총 3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지난 6월에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후, 신격호 롯데장학관(마포구 희우정로 90) 1층에 문을 연 ‘신격호 열린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신격호 열린도서관’은 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사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도서관에는 소설과 에세이, 시 등의 책들과 함께 마포사용설명서와 홍대 레드로드 사용설명서가 비치됐다. 도서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자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망원동 주민대표, 학생대표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축사, 소외계층 추석선물 기증식, 도서관 설명,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롯데장학관의 출범에 이어 마포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신격호 열린도서관’의 개관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 공간에서 신격호 회장님의 비전과 창의를 닮은 미래 인재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키워나가길 기원하며, 마포구도 함께 돕겠다”라고 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10시 40분, 코엑스에서 개최된 ‘키아프·프리즈 서울 2024’ 개막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전시를 관람했다. ‘키아프 서울’은 2002년 처음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로 올해 21개국의 206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프리즈 서울’은 세계 2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2022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어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발길을 이었다. 올해는 30개국의 110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오 시장은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키아프·프리즈를 통해 시민들이 멋진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와 예술에 젖어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아트위크, 야외 조각 전시, 서울라이트, 패션위크 등 서울시가 준비한 문화예술 행사도 많이 즐겨달라”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가을 서울 도심에서 중남미의 자유로운 멋과 열정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 성북구 다가오는 7일 성북천 분수마루(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와 성북천 일대에서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라틴아메리카 축제’는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을 포함해 중남미 13개국 대사관의 참여와 후원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틴아메리카 축제는 올해도 친환경 축제로 운영된다. 모든 음식 부스에서 다회용기로 음식을 판매하며, 방문객 시선이 닿는 곳에 용기를 반납하고 음식을 분리배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개인 컵 또는 용기를 사용할 경우 음식 판매 가격에서 500원씩 할인해 준다. 성북구는 이번 축제에 총 21개의 판매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판매 부스에서는 안티쿠초, 엠파냐다, 살테냐, 뿌뿌사 등 중남미의 이국적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음식은 물론 전통 모자, 악기, 액세서리, 특산품 등 중남미의 개성이 가득 담긴 기념품을 판매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중남미 전통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대문구가 2024년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이달 10일과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연희로 290) 2층 강당에서 ‘제3회 마음 공감 전시회 - 우리들 마음 나누기’를 연다. 기억키움학교, 힐링 프로그램, 꼼지락 공방 등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치매 노인과 그 가족들이 만든 작품 120여 점을 전시한다. 이 행사는 치매 노인의 성취감과 자신감, 그리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뿐만 아니라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기억다방’을 운영하고 치매 예방 인지 활동 체험 ‘나만의 작품 만들기’를 진행한다. 전시 작품을 도안으로 활용한 에코백과 손수건을 관람객에게 증정하고 치매 인식도 조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행운의 뽑기 이벤트’도 연다. 행사 기간 ‘기억다방’ 카페 수익금은 관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관 성과의 국제적 교류 확대 및 과학 한류(K-Science Culture) 확산을 위해 '아·태 과학관협회 연례회의'를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연결: 공감으로 소통하라!’로서, 일반 대중이 인류가 직면한 과학 쟁점에 대해 이해가 높아져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인-공동체-세계가 연결되는 '소통'과 이를 '중재'하는 과학관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사전 행사(9월 3일)로 아·태 과학관협회(ASPAC) 이사회, 최고경영자 토론회와 연찬회가 진행됐으며, 9월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과천과학관 전역에서 기조 강연, 학술대회, 그리고 과학박람회, 과학시장, 과학 보여주기(사이언스 쇼), 체험 프로그램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국립과천과학관은 아·태 과학관협회 연례회의(ASPAC 2024) 개최를 계기로 청소년 대상 국제 온라인 과학 탐구프로그램(Youth SciPoP Challenge)을 기획·개최했다. 그 결과, 3개 단체(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일 오후, ‘2024 마포구 사회복지대회’가 열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을 찾아 사회복지종사자를 격려했다. 마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민관 사회복지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유공자 표창, 힐링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기관과 단체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구민이 행복한 동행 마포를 위해 마포구가 구현하고 있는 실뿌리 복지체계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그 노고가 빛날 수 있도록 마포구가 항상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신사노인복지관이 지난달 29일 냉난방기 전면 교체 공사 완료와 개관 13주년을 맞이해 함께하는 개관기념 행사인 ‘함께한 13년, 함께할 신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400여 명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냉난방기 교체 경과보고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은 신사노인복지관 난타반의 난타공연과 노래교실반의 합창 등을 선보여 13주년 개관 기념식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은평구는 신사노인복지관의 기존 냉난방기가 노후화되고 고장이 잦아, 특교금 1억 원을 확보해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공사를 실시하고 냉난방기를 전면 교체했다. 이선자 신사노인복지관장은 “더운 날씨에도 오랫동안 공사를 기다려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시고,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신사노인복지관 이선자 관장과 복지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은평구는 앞으로도 어르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30일에서 31일까지 이틀간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동대문구 맥주축제, 브루브루 맥주공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무더운 한낮이 지나고 중랑천 위로 노을이 붉게 물들자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하나둘 행사장으로 모여들었다. 성인들은 안내 데스크에 신분증을 제시하고 성인 인증 팔찌를 받았다. 지역별 특색을 살린 국내 수제맥주들과 독일, 벨기에 맥주 등을 한 잔씩 손에 들고 이야기꽃을 피우며 축제를 즐겼다. 여름의 막바지에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약 3만 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30일 금요일 밤은 퇴근한 젊은 직장인들과 인근 지역 거주 구민들이 대거 현장을 찾았으며, 31일 토요일에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축제를 즐겼다. 축제를 진행한 동대문문화재단 관계자는 “성인 인증 팔찌 확인 인원수를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최소 3만여 명이 축제 현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인증받은 성인과 동석해 공연을 즐긴 미성년 가족 인원까지 고려하면, 참가자 수는 더 많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장 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2일 14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개막행사에 참석해 서울광장을 찾은 지역 농가를 격려하고 시민들과 한가위 인사를 건넸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는 올해 11개 광역 및 104개 시·군 농가가 참여, 지역에서 대표 농수특산물로 추천된 1천여 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 시장은 “서울광장은 전 국민에게 열린 장소인 만큼 틈날 때마다 전국 농수특산물 판매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광장뿐 아니라 시민이 모이는 어디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거래 장터를 열어 지역과 상생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오는 4일까지 3일 동안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 판매부스 운영뿐 아니라 문화공연, 체험, 경품 등 이벤트도 다양하게 이어진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 2일 오후 5시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1회 서울조각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조각도시 서울(Sculpture in Seoul) 프로젝트 핵심이벤트인 ‘제1회 서울조각페스티벌’은 2일부터 8일까지 열린송현 녹지광장,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9곳에서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오 시장은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전시된 제1회 서울조각상 입선작 10점과 초청작가 작품 8점 등을 차례로 관람 후 개막식에 참석해 ‘서울조각상’ 결선진출자 10명에 대한 시상에 나섰다. 국내외 우수 조각가를 발굴하고 공공 공간에 수준 높은 조각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서울조각상’은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전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시민투표(50%)와 전문가 평가(50%)로 최종 입상작을 선정한다. 시민투표는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하며 11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 예정이다. 오 시장은 “열린송현 녹지광장을 시작으로 멀지 않은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노들섬,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숲 곳곳에 작품을 전시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일 역삼1문화센터 강남씨어터에서 민관사회복지종사가 250여 명이 참석한 ‘제5회 강남복지포럼’을 열었다. 사회복지포럼은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를 탐색하며 사회복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와 강남복지재단에서 후원했다. 아울러, 제25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지역복지 증진에 힘쓴 사회복지종사자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올해 포럼 주제는 ‘초거대 AI시대, 강남구 사회복지의 역할을 탐구하다’로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를 좌장으로 한 주제 발표와 전문가와 사회복지종사자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토크콘서트에는 이세형 신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옥상훈 네이버클라우드 AI랩 리더, 박재훈 서울장애인복지관 디지털융합팀장, 문혜원 수서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여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초거대 AI시대에 발맞춰 사회복지의 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오는 3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소극장 가람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양성평등을 넘어 ‘모두를 위한 존중과 공감’이라는 평등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특별강연 ▲부대행사 등으로 꾸렸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 여성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진다. 올해는 후암동 황의용 씨 등 16명이 수상한다. 양성평등 실천 다짐 퍼포먼스도 이어진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생각을 바꾸면 평등이 보입니다. 양성평등 도시 용산’을 박 구청장과 구민이 함께 외친다. 2부 특별강연은 방송인이자 인기도서(베스트셀러) 작가인 고명환 씨가 강사로 나선다. 강연은 ‘너와 나, 모두를 위한 삶에 대한 존중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차별 없는 특별한 도시 용산 ▲고전이 말하는 차별 없는 사회 ▲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는 것 ▲남성과 여성! 우리는 모두 호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금천구가 9월 2일부터 6일까지 G밸리 산업과 문화 행사 주간인 ‘G밸리 위크(WEEK)’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밸리 위크(WEEK)’는 2016년부터 매년 1회 추진해온 서울시 기획 사업으로, G밸리의 낙후된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개별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하나로 묶어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기간이다. 구는 ‘G밸리 위크’ 기간 동안 산업단지 60주년을 맞아 외부기관과 연계한 산업행사와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산업행사로는 국내기업과 해외바이어 1:1 매칭을 진행하는 수출상담회를 구로구, 산업단지공단,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개최하여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기업과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서울경제진흥원과 해외 판로개척 전략 세미나도 개최한다. 문화행사는 기업인, 근로자,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 금천 순이의 집 특별전 ▲ 스마트마라톤 ▲ 금천패션영화제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금천 순이의 집 특별전’은 G밸리의 전신인 구로공단의 1960~80년대 물건과 사진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8월 31일 오후, 청소년 축제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 R6 일대를 찾았다.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는 청소년들이 공부와 입시, 친구관계 등으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 공연과 부스 활동을 체험하도록 마련된 축제다. 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밴드 6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체험부스도 준비돼 청소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김흥국과 배우 정준호도 현장에 깜짝 등장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버스킹의 성지인 이곳 홍대 레드로드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과 시간을 많이 만들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