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삼국유사테마파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뭘·몰·준(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 모아놓은,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공연·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 행사, 이벤트 등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됐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 뮤지컬 △합창공연 △디즈니 메들리 △아카펠라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풍선을 주제로 한 △에어바운스 △나만의 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이벤트 게임 △풍선 포토존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관객 즉석 촬영 이벤트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행사 틈틈이 즉석 이벤트가 진행되어 지루하지 않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테마파크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SNS <뭘·몰·준> 퀴즈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 봄맞이 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2023년을 활기차게 시작했으며, 이번 어린이날 축제 및 각종 이벤트 진행을 통해 삼국유사테마파크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것을 다 모아놓은 만큼, 어린이들이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