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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AGE Publishing, 에디티지와 파트너십 제휴

이 제휴를 통해 저자는 논문 투고 지원 서비스 및 연구 성과 홍보서비스 이용이 가능

런던, 2019년 10월 3일 -- SAGE Publishing 은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의 산하 브랜드인 에디티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고품질 논문 투고 지원 서비스 및 연구 성과 홍보 서비스를 통해 저자의 출판 및 홍보를 지원하게 되었다. 논문 투고지원 서비스를 선도하는 에디티지(Editage)는 영문 교정, 학술 번역, 저널 양식 교정, 표절 체크, 이미지 편집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논문이 출판된 후 연구 성과를 정책 입안자, 연구기금단체, 기업, 미디어 그리고 사회에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및 초록 홍보 비디오를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SAGE 저자 서비스 전용 사이트(영문 및 중문)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에디티지의 파트너 제휴 담당 이사인 Nikesh Gosalia는 이번 제휴에 대해 "학술출판업계는 Open Access 패러다임 시프트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논문 투고 수가 연간 6% 이상 증가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논문 투고 지원 및 연구 성과 홍보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SAGE Publishing과 함께 전 세계 연구자분들의  저널 투고 성공률과 연구 성과 임팩트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소개

2002년에 설립된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는 도쿄, 서울, 상하이, 베이징, 런던, 뉴저지, 뭄바이,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학술, 의료 통신 및 기술 솔루션 회사이다.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산하에 영문교정, 학술번역 전문 브랜드인 에디티지와  글로벌 제약 및 기기 관련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인  캑터스 라이프 사이언스(Cactus Life Sciences)가 있다.  191개국의 36만명 이상의 연구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200 개 분야에 걸쳐 100만 이상의 논문을 교정했다.  또한 신규 브랜드인 임팩트 사이언스(Impact Science)는 연구자 연구 성과를 전 세계 대중에게 알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브랜드 소개 및 파트너쉽 문의는  

기타 문의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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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1] 상법 vs 자본시장법, 뭐가 유리할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윤태준 기자 | 최근 자본시장의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는 상법 개정이다. 상법 제382조3에는 "이사는 회사를 위하여 그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야 한다"라고 적혀있다. 상법 개정을 찬성하는 쪽은 법에 '주주'라는 단어를 추가해 "이사가 회사와 주주를 위해 그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야 한다로"고 법령을 바꿔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주주라는 단어를 하나 넣는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질까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단어 하나로 대한민국 자본시장에는 대격변이 일어날 수도 있다. 본지는 상법 개정이 불발된 상황에서 국내 자본시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소개하고, 동시에 상법이 개정될 시 국내 자본시장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다. 상법 개정에 대해서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이 누구인지 보면, 독자 입장에서도 어느 쪽을 더 지지할 지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상법 개정에 찬성하는 쪽은 투자자, 반대하는 쪽은 기업이다.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는 없지만, 대부분 이렇게 편이 갈려있다. 각자의 입장을 들어보고 논리적으로 따져보자. 투자자를 위한 법, 한국에만 없다? 개인, 집단 등을 보호하는 법 장치들은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