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2.19 (목)

  • 맑음동두천 -8.8℃
  • 구름많음강릉 -0.2℃
  • 맑음서울 -5.9℃
  • 맑음인천 -5.9℃
  • 맑음수원 -7.9℃
  • 맑음청주 -5.9℃
  • 맑음대전 -6.3℃
  • 맑음대구 -2.4℃
  • 맑음전주 -5.3℃
  • 맑음울산 -2.2℃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0.8℃
  • 맑음여수 -1.9℃
  • 구름많음제주 5.2℃
  • 맑음천안 -8.7℃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세계 최고의 고급 로제 와인, 모엣 헤네시에 합류

-- Chateau d'Esclans Cotes-de-Provence

파리, 2019년 11월 30일 -- 미국 굴지의 프로방스 로제 Chateau d'Esclans가 모엣 헤네시의 와인 및 증류주 포트폴리오에 합류했다.

 


Château d'Esclans

 

그에 따라 대주주인 모엣 헤네시는 Chateau d'Esclans 사장 Sacha Lichine과 협력하게 된다. 그는 앞으로도 Sacha Lichine 브랜드를 감독하는 한편, Sacha Lichine의 미래 발전을 관리하게 된다. 이로써 모엣 헤네시와의 장기적인 동맹이 더 굳건하게 됐다.

2008년부터 Sacha Lichine의 파트너였던 Alix AM PTE Limited가 지분 50% 소유권을 모엣 헤네시에 양도하고, Sacha Lichine은 자신의 지분 5%를 모엣 헤네시에 양도한다. 바르주 중심에 위치한 Chateau d'Esclans는 라모트 언덕에 위치한 Esclans 계곡에 자리한 매우 훌륭한 입지를 자랑한다. 원래 샤토는 12세기 이전에 지어졌다. 투스카나 빌라 설계에서 영감을 받은 현재 샤토는 19세기 중반에 건설된 것이다. 오늘날 Chateau d'Esclans는 면적이 267헥타르에 달하며, 그중 74헥타르에서 우수한 품종인 AOP Cotes de Provence 포도나무가 재배되고 있다. 조만간 이 포도원을 확장해 동일 품종을 재배하는 면적을 60헥타르 더 늘릴 예정이다.

Sacha Lichine은 2006년 Chateau d'Esclans를 인수했고, 이후 최고급 로제 와인을 생산 부문에서 와인업계를 와해시켰다. 그가 이끄는 포도 재배팀은 자신들이 보유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Cotes-de-Provence 로제 와인을 제조했고, Sacha Lichine은 이 와인을 세계적인 명품 와인으로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Chateau d'Esclans에서 재배되는 주요 포도 품종인 Grenache와 Vermentino는 여러 가지 보완적인 토양에서 자란다. 덕분에 복잡성과 기교 측면에서 경쟁 상대가 없는 와인이 탄생했다. 이들 로제 와인 구획은 최고급 와인과 같은 방식으로 양조되며, 드뮈 무이 통(500ℓ 통)에서 숙성된다.

Chateau d'Esclans 로제 와인과 포도주 양조 부서는 이처럼 높은 품질을 추구한 끝에 국제적인 기준으로 인정받았고, 해당 부문의 선두주자로서 미국 시장을 정복했다. Sacha Lichine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품 로제 와인 Garrus,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프랑스 로제 Whispering Angel을 통해 프로방스 로제 전문가들을 위한 핵심 컬렉션을 만드는 데 성공했으며, 수많은 상을 받으면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Sacha Lichine - Chateau d'Esclans 사장

"모엣 헤네시와 동맹을 맺고, 모엣 헤네시의 지원 하에 Chateau d'Esclans 발전을 이어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Chateau d'Esclans는 앞으로도 우수한 프로방스 로제 와인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계속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6년에 Chateau d'Esclans를 인수할 당시, 목표는 최고급 와인에 버금가는 로제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었다. 이후 Chateau d'Esclans 팀과 함께 오늘날 프랑스는 물론 세계에서도 유명한 와인 브랜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 수년 동안 이들 와인 브랜드는 계속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Philippe Schaus - 모엣 헤네시 CEO

"프랑스 남부에서 양질의 로제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Chateau d'Esclans와 손을 잡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 실제로 Sacha Lichine은 프로방스 로제 와인의 세계에 일대 혁명을 불러일으켰고, 프로방스 로제 와인의 국제적 발전을 주도했으며, 강한 확신과 가치를 지닌 한 남자의 비전이 얼마나 견실한지 보여주고 있다. 자사의 국제 팀들은 이 멋진 여정을 이어가는 Sacha Lichine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엣 헤네시 소개

모엣 헤네시는 세계 굴지의 명품 그룹 LVMH의 와인&증류주 자회사다. 세계 최대의 고급 와인&증류주 업체인 모엣 헤네시는 재배지의 풍부함, 제품의 품질 및 전문 제조 기술 등으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21개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Hennessy, Moet & Chandon, Veuve Clicquot, Dom Perignon, Ruinart, Krug, Mercier, Belvedere, Glenmorangie, Ardbeg, Chandon, Newton, Terrazas de los Andes, Cloudy Bay, Cape Mentelle, Numanthia, Ao Yun, Volcan De Mi Tierra, Woodinville Whiskey Company, Clos19 및 Chateau du Galoupet.

LVMH는 'LVMH Vins d'Exceptions'를 통해 최고의 포도원들을 소유하고 있다.

Chateau Cheval Blanc, Chateau d'Yquem, Le Clos des Lambrays, Cheval des Andes et Colgin Cellars.

로고 -
사진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허종식의원,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도화동 이전…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용 방안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남부교육지원청의 도화동 이전이 확정되면서, 방치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를 활용해 인천시교육청 이전 및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도화동 이전, 2028년 준공 목표 인천 남부교육지원청이 중구에서 미추홀구 도화동으로 이전한다. 2025년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와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착공,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전 적지 활용 방안 보완을 요구했으며, 남부교육지원청은 기존 부지를 교육 역사박물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시계획도로 결정 난항… 기관별 조율 필요 옛 선인재단 내 도로를 도시계획도로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산림청 간 이견이 발생해 심의가 지연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용 방안 두고 논의 간담회에서는 방치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 활용 방안도 논의됐다. 인천대는 상업용지 개발 수익으로 부지를 재개발하려 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주민들은 안전 문제를 우려하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