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강경숙 작가 ‘언어의 소리를 느끼다’ 서울포토하우스

강경숙 작가 10일부터 서울 토포하우스 개인전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언어의 소리를 느끼다’를 주제로 한 이번 개인전은 언어학을 공부하고 있는 강경숙 작가의 내면의 색과 추억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강 작가는 소리로 느끼는 언어를 감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시각적 감각으로 느끼는 언어 ‘ㅇ(이응)’이 가지는 소리와 벽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감각적 언어가 가지는 특별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려 했다. 
 

시각적 감각으로 느끼는 언어 ‘이응’이 가지는 소리, 벽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감각적 언어가 가지는 특별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려 한다"며 "시각적 언어 ‘ㅇ’, 청각적 언어 ‘ㅇ’ 그리고 추억이 되어가는 내 안의 소리 ‘ㅇ’에 나를 담고, 추억을 담고, 내 안의 기쁨, 슬픔 나의 감각적 언어와 함께하고 있다. 인연의 ‘ㅇ’, 여인의 ‘ㅇ’, 엄마의 ‘ㅇ’, 삶의 에너지와 함께하는 있음과 없음의 ‘ㅇ’ 그리고 내 안의 언어 ‘ㅇ’가 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강 작가는 "내 안의 기쁨과 슬픔, 나의 감각적 언어와 함께하고 있다"면서 "나를 담고 추억을 담고 그리고 추억이 되어가는 내 안의 소리 ‘ㅇ’에 다가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숙 작가는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 했다.

제 19대 (사)한국미술협회 군산 지부장으로 활동하며 2020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사) 전북 예술인 총 연합회 전문위원, (사) 군산 예술인 총 연합회 자문위원, 군산미술상 위원, 군산 시립미술관 건립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향인 군산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강작가는 개인전을 5회 개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서 창원시선수단 환영·격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