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오가넬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 총재는 25일 오가넬이노베이션 김명국 대표와 연합회 사무실에서 무료방역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연합회와 오가넬은 대한민국의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손을 맞잡았다.
오가넬 제품은 특허청에서 성분 및 기술에서 탈취력 99.9%의 시험결과서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안전확인을 받은 제품을 기부하고, 연합회는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확인하에 요양병원, 양로원,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료로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석훈 총재는 "오가넬이노베이션의 우수한 제품을 지원받아 국가재난위기 대응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상당히 고무된 상황이다"며 "세계5개국에 수출되는 제품이 한국에서 선 투입되어 방역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김명국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국 대표는 "코로나19 방역을 담당하는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에 최선을 다해 만든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코로나19종식에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고 답했다.
이어 "오가넬이노베이션 제품은 리소좀이 주요성분으로 산림욕의 기분을 느낄수 있는 천연 항균 살균 탈취제로 인체에 무해하여 방역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서대문구를 중심으로 방역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