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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4일 본 위원회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은 영천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현황 및 추진상황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과 소통함으로써 한층 더 생산적인 의정운영은 물론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중단없는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김상호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배수예, 이영우, 이영기, 권기한 의원은 최무선과학관, 영천제2파크골프장 조성 현장과 영천시립박물관 건립예정 현장, 그리고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다함께돌봄센터1호점 등 총 5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 청취와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사업추진에 있어 개선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현장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김상호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시정발전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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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