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협력해 '해외여행 NOL림픽'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고객에게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8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야놀자의 해외여행 경쟁력과 타다의 공항 이동 서비스 혜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야놀자 앱에서 우정, 휴식, 미식, 가족 등 매주 다른 테마에 맞춰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를 선택하면 된다. 매주 1,100여 명에게 추첨을 통해 1위로 선정된 해외 여행지에 적용할 수 있는 항공권 5만 원 할인 쿠폰, 해외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 인천국제공항 출ㆍ도착 전용 타다 이용권 등 최대 1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쿠폰은 이용일 기준 10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야놀자와 타다의 서비스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이 직접 선택한 해외 여행지로의 여행을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