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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대구 고교생, 2025년 캄보디아 해외 봉사활동을 위한 첫걸음!

대구시교육청,‘글로벌 탐구 미래삶 해외 봉사활동 발대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7일 여민실에서 ‘2025 글로벌 탐구 미래삶 해외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봉사단은 ▲고1 학생 28명, ▲멘토교사 3명, ▲보건교사 1명, ▲운영진 3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되며, 2025년 2월경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의 무료 급식시설인 ‘다일공동체’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이번 활동의 공식적인 첫걸음이자 참가학생과 운영 교사 간 첫 만남으로 ‘미래삶’프로젝트의 의의와 해외 봉사활동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 팀별 협의회 등으로 운영된다.

 

주요 봉사내용은 ▲노력봉사(식사 준비, 배식, 정리), ▲교육봉사(유치원생 돌봄 및 문화나눔), ▲교류봉사(한국 문화 나눔, 한국 음식 체험, 친교의 시간) 등이며, 세부 추진 내용은 팀별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삶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우리 아이들에게 글로벌 시각과 세계시민의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된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진로 가치관을 확립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해외 체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해외 봉사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세계시민 가치관 정립, 소통과 협업을 통한 글로벌 사회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미래삶 해외 봉사활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고1 학생 57명(캄보디아), ▲중3 학생 27명(몽골) 등 총 84명이 해외 봉사활동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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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AI 데이터센터 혁신을 위한 제타바이트와의 전략적 협력 발표

타이페이, 2024년 12월 23일 /PRNewswire/ -- AI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제타바이트(Zettabyte)는 전 세계 최대의 전자 제품 제조사 훙하이 테크놀로지 그룹(Hon Hai Technology Group)(폭스콘(Foxconn))과의 전략적 협력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자본 투자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이번 협력의 목표는 세계적으로 에너지 효율적인 AI 솔루션의 혁신을 촉진하고 그 채택을 확대하는 것이다. 제타바이트 공급 제품의 최전선에는 동사의 첨단 AI 데이터센터 관리 소프트웨어인 지웨어(Zware)가 있다. 지웨어는 GPU 성능을 최적화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극적으로 줄이면서도 컴퓨팅 출력은 최대화한다. 이 최첨단 솔루션은 기업들이 최고의 AI 컴퓨팅 효율과 지속 가능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타바이트 케네스 타이(Kenneth Tai) 회장은 "제조와 혁신 분야에서 탁월함으로 유명한 회사 폭스콘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고성능 AI 컴퓨팅 수요를 충족하면서 우리 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