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1월 29일 임직원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년 하반기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경북신보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직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25년 사업계획 설명회, △소상공인 보증활성화 방안 토론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에서는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 안전과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 5대 방침을 낭독하고 이행서약서를 작성했다. 안전보건경영방침의 주요내용은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실현 ▲법령 준수·산업재해 ZERO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등 이다.
경북신보 김중권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수고가 많았다. 덕분에 경북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S등급이라는 높은 성과를 냈다"며 "2025년에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