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다보링크(대표이사 임상현)가 12월 10일 공시를 통해 신규 사외이사로 백종선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존 정보통신 사업 강화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회사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백종선 사외이사는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 법무행정학과를 전공했으며, 현재 ㈜피앤씨에이의 감사를 역임 중이다. 다보링크는 Wi-Fi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통신사업자 및 공공 시장에 공급하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차세대 지능형 서비스 솔루션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다보링크 관계자는 “이번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제조 및 신기술 접목을 강화하고, 보다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계획”이라며 “미래지향적인 운영과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