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병훈 류승우 기자 | 청송군 파천면 소속 공무원 윤명일 씨가 공무 중 근무지를 이탈하고 사적 영리활동을 해왔다는 제보가 접수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제보자는 청송군청과 경북도청에 수차례 신고했지만, 감사 결과 가벼운 주의조치에 그친 상황이라며 철저한 재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청송군 공무원, 근무 시간 중 음식점 출입 의혹 청송군청 파천면 소속 운전직 공무원인 윤명일 씨가 근무시간에 부친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장시간 머물며 영리활동을 해온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윤 씨는 출근 이후 곧바로 부친의 음식점으로 이동해 오후까지 머무르는 일이 빈번했다. CCTV 자료를 통해 출근시간인 오전 10시에서 늦게는 오후 8시까지 음식점에 출입하는 모습이 확인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청송군은 직장이탈 금지 위반으로 윤 씨에게 ‘징계의결’을 요구했으며, 10월 중 개최될 청송군 인사위원회에서 징계양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안은 공직사회 내 공무원들의 근무 태도와 청렴성이 다시 시험대에 오르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근무시간 이탈 행위에 대해 군민들의 비난이 거세다. ‘솜방망이 처벌’ 논란… 윗선 비호 의혹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갑성)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회장 김대영)와 협력해 범계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배우 이수진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200여 명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동참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배우들의 동참 지난 23일, 범계 로데오거리 일대는 한국영화배우협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환경미화 봉사활동으로 활기를 띄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과 정혜선 고문, 독고영재 자문위원장, 김보연 부이사장, 그리고 배우 이수진을 포함한 60여 명의 영화배우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수진은 "배우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쓰레기와 담배꽁초 줍기… 범계 로데오거리 환경미화 봉사활동은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범계 로데오거리와 주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활동에 집중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의 회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의 회원 200여 명은 환경 정화에 앞장서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고객의 마사지체어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연 1회 정기 점검과 클리닝 서비스를 포함한 ‘더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사지체어의 정기적 점검과 청결을 유지하며 가죽 시트 교체까지 가능한 이번 서비스는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 가능해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 전문 관리 서비스 출시_"최적 상태 유지 위한 연 1회 점검 및 클리닝 제공"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는 마사지체어의 상태를 점검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더 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하여 마사지체어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한다. 서비스 구성과 맞춤형 선택_"스탠다드, 프리미엄, 스페셜로 세분화된 맞춤형 서비스" ‘더 케어 서비스’는 기본 구성인 스탠다드, 중간 단계인 프리미엄, 최상급 스페셜로 나뉘어 있다. 스탠다드는 전문 점검 및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리미엄은 연 1회 종아리와 발 시트 교체가 추가된다. 스페셜은 여기에 더해 헤드 서브시트와 등 시트까지 교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대한통운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물류업계 최초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을 받은 배경에는 회사의 지속적인 안전경영 의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번 인정 획득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협력사와 지역사회에까지 안전 의식을 확산하고자 하는 CJ대한통운의 포부를 엄상용 안전경영사무국장이 직접 전했다. “임직원 안전의식 강화가 안전 경영의 핵심” 엄상용 국장은 “CJ대한통운이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단순한 시설 공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우수한 안전교육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임직원들이 실질적인 안전 의식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전은 현장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경험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력사와 지역사회로 교육 확대… 상생의 안전문화 구축” CJ대한통운은 이번 안전체험교육장 인정 획득을 발판 삼아 협력사와 지역사회에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엄 국장은 “물류업의 특성상 다수의 협력사와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며 “협력사 직원들에게도 동일한 안전교육 기회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KB증권이 10월 26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 Prime Club 투자 콘서트’가 사전 신청 경쟁률 5:1을 기록하며 2,000명 고객을 초청한 대규모 행사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글로벌 및 국내 증시에 대한 심층 분석과 함께 차별화된 투자 전략이 제시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높은 경쟁률로 뜨거운 관심… 2,000명 초청 대규모 투자 행사 KB증권은 Prime Club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우선 좌석 배정을 받은 200명을 포함, 총 2,000명의 고객이 초청되었으며 사전 신청 경쟁률은 무려 5:1에 달했다. 이번 콘서트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포토존과 이벤트 존을 설치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Again BUY KOREA’와 글로벌 시장 트렌드 분석…투자 강연으로 채운 1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이 ‘Again BUY KOREA’를 주제로 장기 투자 가능한 저평가된 국내 우량 기업들을 소개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AI 기반 무인 판매기술을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며, ‘스마트 코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CRK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며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성과를 바탕으로 무인 플랫폼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스마트 코너로 고객 맞춤형 무인 서비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스마트 코너’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다양한 업종에 맞춤형 무인 판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코너’는 무인 결제가 가능한 냉장 및 냉동 쇼케이스를 설치해 사업장 특성에 맞는 식자재와 상품을 판매하는 구조로, 현재 골프장, 관공서, 오피스, 아파트 커뮤니티 등 여러 장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스마트 코너는 인건비 절감과 더불어 시간대에 관계없이 언제든 고객이 접근할 수 있어 각 사업장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CRK와의 협업… AI 기반 무인 판매 시스템 도입 24일, CJ프레시웨이는 CRK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무인 판매 시스템의 혁신적인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CRK는 AI 센싱 기술로 상품 자동 인식, 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이 상주고등학교 과학중점반 학생들을 송도캠퍼스 연구소와 바이오 연구실로 초청해 신약 개발 현장을 견학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제약 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연구소와 생산 현장 탐방으로 제약산업 이해 제고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4일 상주고 과학중점반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의 연구소와 바이오 연구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신약 개발 과정과 의약품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제약 바이오 산업의 전반적인 구조를 이해할 수 있었다. 현직 연구원들과의 만남…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공유 이번 견학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학생들이 현직 연구원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었다. 연구원들은 신약 개발과 생산의 각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 실제 제약 산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생생한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 동아쏘시오그룹은 2021년부터 상주고등학교와 협력하여 매년 견학 프로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가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그룹사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도 A등급을 받으며 ESG 경영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ESG 평가 첫 A+ 등급…동아쏘시오홀딩스 성과 인정받아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김민영)는 25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A+ 통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그룹사인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도 각각 A 등급을 받으며, 그룹 차원의 ESG 역량을 입증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서 성과…체계적 ESG 강화 전략 결실 맺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환경 부문에서 B+에서 A로, 지배구조 부문에서 A에서 A+로 상승하며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사회 부문에서는 A+ 등급을 획득하며 ESG 활동에 있어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ISO 14001 인증 등 ESG 경영 강화…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통해 환경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주주환원정책과 ESG위원회를 설립해 ESG 활동을 강화해왔다. 그룹 관계자는 “가마솥 정신과 정도경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2024 광주비엔날레 기념 특별전 ‘시천여민’에서 성희승 작가가 신작 ‘빛고을’을 선보이며 광주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상징하는 빛을 전 세계로 확장시키고 있다. 삼각형의 기하학적 구성을 통해 퀘이사를 모티브로 광주정신을 예술로 형상화했다. 성희승 작가, '빛고을'로 광주 정신을 세계로 성희승 작가는 2024 광주비엔날레 기념 특별전 ‘시천여민(侍天與民)’에 참여해 신작 '빛고을'을 선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세로 290cm, 가로 280cm 크기로, 삼각형의 기하학적 기법을 통해 광주의 민주주의와 평화의 상징적 빛을 표현하고 있다. 퀘이사를 모티브로 한 ‘빛고을’은 점과 선, 삼각형 층위로 이루어진 독특한 형상으로 광주 시민들의 투쟁과 연대를 담아냈다. 동학과 오월정신을 잇는 예술적 접근 이번 전시 '시천여민'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을 기념하는 취지로, 동학의 시천주 사상과 오월정신의 연속성을 강조한다. 전시는 동학과 오월을 개별 사건이 아닌 공통된 정신적 가치로 접근해, 현대 사회의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지구적 보편가치를 제시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천망회회 소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로봇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 우승자에게 헬스케어로봇 신제품 ‘파라오네오’를 부상으로 증정하며 골프 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메이저급 대회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바디프랜드 후원으로 더욱 화려해진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주요 대회인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의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이번 대회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총 상금 12억 원의 규모로 메이저급 대회로 꼽힌다. 윤이나, 박현경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 108명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와 '팬텀로보', 골프 대회 통해 팬들과 만나다 바디프랜드는 대회의 우승자에게 헬스케어로봇 신제품 ‘파라오네오’를 부상으로 증정하며, 갤러리에게도 경품으로 ‘팬텀로보’를 제공한다.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제품들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다리 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대한통운과 KT&G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업은 KT&G 대전공장 운송노선에 11톤급 수소화물차 2대를 신규 투입하며, 온실가스 저감과 친환경 동력수단 확산을 통한 지속 가능한 물류 운영을 추진한다. CJ대한통운과 KT&G, 친환경 물류 위한 협력 CJ대한통운은 16일 KT&G 대전공장에서 열린 ‘ESG 경영 수소화물차 운영 오픈식’에서 KT&G 물류에 11톤급 수소화물차 2대를 신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친환경 물류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제시되었다. 11톤급 수소화물차 도입…570km 주행 가능 새로 도입된 수소화물차는 11톤급으로, 완충 시 최대 570km를 주행할 수 있다. 대전공장에서 출발하여 청주 수소충전소를 활용할 수 있는 노선에 투입되며, 안정적인 수소 연료 수급을 고려한 운영 계획이 수립되었다. 차량 측면과 후면에는 “CJ대한통운과 KT&G는 친환경 물류에 함께 앞장서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양사 양사는 이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미취학 자녀의 식습관 문제로 가장 많이 언급된 고민은 편식, 식사예절 부족, 그리고 인스턴트식품 과다 섭취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학부모 10명 중 7명이 자녀의 식습관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으며, 조리 체험 프로그램이 가장 희망하는 교육 방식으로 꼽혔다. "편식 · 식사예절 문제 심각… 자녀 식습관 우려 커져"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미취학 아동 학부모 9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녀 식습관 설문조사 결과, 자녀의 식습관 문제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편식(68%) △식사예절 부족(24%) △인스턴트식품 과다 섭취(20%)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학부모 10명 중 7명이 자녀의 식습관 문제를 경험하고 있었다. "조리 체험 프로그램, 학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식습관 교육 방식" 학부모가 희망하는 식습관 교육으로는 '조리 체험 프로그램(74%)'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이어 △식재료 기르기(38%) △교구 활용 놀이 학습(34%)이 뒤를 이었다.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는 △직접 체험 가능 여부(7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17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점검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칠곡(서울방향) 등 전국 4곳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되며, 고객들은 전문가들의 점검을 통해 타이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전국 4개 휴게소에서 안전 점검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 운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금호타이어 전문가들은 방문 고객들에게 타이어의 공기압 및 마모 상태를 점검하고, 밸런스 체크 등 다양한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외에도 타이어 안전 관리 요령을 안내하며, 방문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제품 ‘KXA17’ 등 신기술 타이어 홍보 금호타이어는 이번 캠페인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KXA17’, ‘KRA53’, ‘KXA15’, ‘KRS55’ 등 신제품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특히 ‘KXA17’은 중장거리 운행이 많은 트랙터와 카고 차량의 전륜용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마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쌍용건설이 창립 4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인수 대표는 “어려운 한 해였지만 성장과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연속 흑자 달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했다. 창립 47주년 기념, 임직원 노고에 감사 표해 쌍용건설은 16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세아 그룹의 김기명 부회장과 김인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9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줌(Zoom)을 통해 국내외 현장 및 해외 지사 직원들도 함께 했다. 김인수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장기근속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어려운 한 해였지만, 목표 달성” 김 대표는 기념사에서 “건설 업계에 어려운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더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성과는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과 글로벌세아 그룹의 지원 덕분”이라며,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내년 목표는 3년 연속 흑자 달성 김 대표는 내년도 목표로 3년 연속 흑자를 제시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쌍용건설이 적도기니의 서부 아프리카 관문으로 자리 잡을 바타 국제공항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연 2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공항은 적도기니의 제56주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중요한 선물로, 글로벌세아 그룹과 쌍용건설의 시공 역량이 돋보인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적도기니 대통령 "최고의 선물" 지난 10일, 적도기니 바타 국제공항에서 열린 준공식은 테오도로 오비앙 은게마 음바소고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인사와 바타 시민, 글로벌세아 김기명 부회장과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통령은 축사에서 "쌍용건설이 아름답고 장엄한 공항을 선사하며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입증했다"고 극찬하며 이번 준공이 적도기니 국민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서부 아프리카의 관문, 바타 바타는 적도기니의 제2 도시로서 서부 아프리카로 연결되는 중요한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바타 국제공항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 2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공항 청사 터미널, 부속동, 주차 빌딩, 접속 도로 등 다양한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36개월에 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