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KB증권이 10월 26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 Prime Club 투자 콘서트’가 사전 신청 경쟁률 5:1을 기록하며 2,000명 고객을 초청한 대규모 행사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글로벌 및 국내 증시에 대한 심층 분석과 함께 차별화된 투자 전략이 제시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높은 경쟁률로 뜨거운 관심… 2,000명 초청 대규모 투자 행사
KB증권은 Prime Club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우선 좌석 배정을 받은 200명을 포함, 총 2,000명의 고객이 초청되었으며 사전 신청 경쟁률은 무려 5:1에 달했다. 이번 콘서트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포토존과 이벤트 존을 설치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Again BUY KOREA’와 글로벌 시장 트렌드 분석…투자 강연으로 채운 1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이 ‘Again BUY KOREA’를 주제로 장기 투자 가능한 저평가된 국내 우량 기업들을 소개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글로벌 세일즈를 담당하는 김신 전무는 외국인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 및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를 심도 있게 분석했다. 또한, 11월 초 미국 대선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전략도 발표되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빅데이터와 미국 주식 유망 종목, 구조적 성장 강조…다채로운 2부 강연
2부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가 ‘마인드 마이닝’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시작됐다. 이어 바바리안 리서치의 정희석 이사가 2025년 유망한 미국 주식을 소개하고, KB증권 Prime Club Squad의 민재기 부장이 국내 주식 시장의 유망 섹터와 종목을 제안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과 국내 시장에서의 투자 기회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Prime Club 고객 위한 선물과 풍성한 혜택…맞춤형 투자 콘텐츠 제공 약속
콘서트에 참석한 고객들은 산업분석 기초 책자와 리유저블 가방을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을 받았으며, 행사장에서는 최신 LED와 음향 장비를 활용한 품격 있는 무대가 연출되었다.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 하우성 전무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 및 MTS 앱인 ‘KB M-able’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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