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마포구는 지난 6월 1일과 2일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한 ‘더 북 데이’ 축제가 대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더 북 데이’는 책을 통한 소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포구가 올해 처음 준비한 행사다. 축제에는 마포구립도서관과 마포복지재단, 새마을문고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해 독서 문화 체험과 북 큐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마포구 16개 동 주민들로 구성된 ‘더 북 데이 추진위원회’가 직접 운영하는 ‘알뜰 북마켓’이 열려 다양한 분야의 중고도서가 새 주인을 찾았다. 주민과 18개의 도서 관련 기관에서 1만 3천여 권의 책을 기증받아 마련된 ‘알뜰 북마켓’은 연일 관광객으로 북적였으며, 양일간 무려 7,223권의 책을 판매해 1천만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알뜰 북마켓’의 판매 수익은 어르신 복지를 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전액 마포복지재단에 기부됐다. 또한 행사 첫날에는 마포구 홍보대사인 가수 권인하와 김흥국, 방송인 조영구가 ‘더 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중구는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4일(화)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영화 ‘뷰티풀 보이’를 상영한다. ‘뷰티풀 보이’는 한 가족이 약물 중독에 빠진 아들을 구하는 내용의 실화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에세이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와 스티브 카렐의 사실적인 연기는 마약 중독과 치료 과정의 괴로움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마약에 중독된 가족이나 지인을 도와주고 싶거나 마약 중독의 폐해에 대해 알고 싶다면, 진한 가족애를 느끼고 싶다면 영화 관람을 추천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종로구가 종로청년창업센터를 구청 별관(새문안로 41) 2·3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5월 31일 개최했 앞서 구는 2020년 종로청년창업센터를 개관한 뒤 창업 초기의 청년 기업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2024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다년간의 관련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성균관대학교(캠퍼스타운사업단)와 협력 운영한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종로구와 성균관대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3년간 최대 39억 원의 시 보조금을 지원받고 센터를 구심점 삼아 청년 기업 발굴·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구는 종로청년창업센터를, 성균관대학교는 킹고스타트업스페이스혜화 등 3개소 운영을 맡았다. 이를 위해 올해 3월 캠퍼스타운 사업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247팀의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65팀을 선정했다. 센터에는 24팀이 입주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곽상언 국회의원 등과 함께 살만(대표 서병희), 위디오(대표 류태경)가 입주기업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종로구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어린이 맞춤형 공연을 무대 위에 올린다. 6월 4일 구청 별관 6층 교육장에서 개최하는 충치 예방 인형극 '아야! 아야! 충치 세균이 나타났어요!'다. 구강보건의 날(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영구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종로구는 어려서부터 구강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오프닝 마술공연에 이어 인형극, 캐릭터와 함께하는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진다. 공연은 주인공 꿀꿀이의 입안에 생겨난 뮤탄스 세균을 올바른 칫솔질, 정기적인 구강검진, 불소 이용으로 물리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외에도 종로구는 구강건강에 대한 구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초등학교 구강보건교육’, 어르신 시린 이 예방을 돕는 불소도포 프로그램 '어르신 구강건강돌봄사업‘, 어린이 충치예방교육 '유치, 치아튼튼 구강교실’을 운영한다. 종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민선 8기 ‘섬김행정’을 강조해 온 송파구가 지난 5월 말 지방세 성실·모범납세자 3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구세를 성실히 납부한 구민 4,823명에게 감사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4년 구의 지방세 세입이 작년 대비 17.63% 감소한 가운데 성실·고액 납세자들은 구의 안정적 세입과 재정 유지에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이번 표창과 서한문 전달은 민선 8기 2년간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행정을 펼쳐온 구가 주권자에게 전하는 감사의 표시다. 구는 지난 5월 30일 구청에서 표창수여식을 열고 타에 귀감이 된 성실·모범납세자 14명을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구정에 대한 납세자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표창 대상은 모두 개인 20명과 법인 10곳으로, 최근 3년간 연 3건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 없이 냈거나 최근 1년간 구세를 개인 1천만 원, 법인 5천만 원 이상 낸 납세자다.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 등을 고려해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표창 대상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5월 28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4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제작한 아동권리송인 ‘우리는 모두 소중해’를 알리고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합창대회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의 어린이‧청소년 합창단은 지정곡 논산시 아동권리송과 자유곡 1곡을 부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세상 모든 아동의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 ‘우리가 바라는 평화로운 세상(여지수 편곡)’을 노래해 총 7개 수상팀(대상 1팀, 금상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중 광주시 아주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은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월드비전합창단(대전반), 금상은 송파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수상했다. 올해로 창단 7년이 되는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정기연주회·연합합창제, 지역 대표 축제 및 행사 등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도봉구 문화사절로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가 제29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1일 도봉구청에서 '탄소중립 Dobong Now Act' 행사를 개최했다. ‘환경과 일상 그리고 실천, 도봉은 지금 실천한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에 대한 주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탄소공감마일리지 체험수기 시상식, 환경유공자 표창장 수여식, ‘기후지킬 앰버서더’ 발대식 등이 진행됐다. ‘기후지킬 앰버서더’는 덕성여대(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 학생들과 지역 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도봉구 서포터즈다. ‘기후지킬 앰버서더’는 발대식에서 ‘탄소중립 실천 헌장’을 낭독하고 이후 직접 재활용 박스로 만든 종이 피켓을 들고 구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구청 곳곳에서는 도봉환경교육센터 등 도봉환경교육네트워크 14개 단체와 덕성여대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 도봉기적의도서관, 탄소중립실천단 등 지역 내 기관‧단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구청 1층 로비에서는 탄소중립, 신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영등포구는 6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영등포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전통시장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며, 국내산 수산물 구매자를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곳은 전국 16개 지자체, 총 62개소 시장이며, 서울시 내에는 영등포 전통시장을 포함한 총 7개소의 시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은 총 2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1회차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2회차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환급 대상은 국내산 수산물 및 해산물과 젓갈류 등으로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환급액은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로 ▲3만 4천 원 이상 ~ 6만 7천 원 미만의 경우 1만 원 환급, ▲6만 7천 원 이상의 경우 2만 원을 환급해 준다. 회차별 1인당 최대 2만 원으로, 총 4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영등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중랑구(가 9월 30일까지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에서 2024년 상반기 기획전시 ‘망우동 이야기’를 개최한다. ‘망우동 이야기’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올해 3월까지 열렸던 서울반세기종합전 ‘낙이망우樂以忘憂-망우동이야기’의 순회전시로, 구는 전시 콘텐츠를 재구성해서 선보인다. 전시의 배경이 되는 망우동은 조선시대에는 왕들이 조상의 무덤을 오가며 지나던 길이었고, 일제강점기에는 공동묘지가 조성됐으나 현재는 전국적인 명소인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한 역사가 담긴 지역이다. 전시에서는 제목 그대로 망우동이 가진 이러한 역사와 과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실에 들어서면 조선시대 망우동의 사정을 상세히 기록한 ‘지리지’인 '망우동지'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망우동지'는 가치와 역사성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 망우동에 대대로 살았던 동래 정씨, 의령 남씨, 평산 신씨 세 가문과 조선시대 망우동을 지나가던 평해로, 능행로, 국장로 세 길을 소개해 과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6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드림어린이 꿈 그리기’ 미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어린이 꿈 그리기’ 미술대회는 ‘드림스타트’ 구 특화사업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다양하고 건전한 체험을 통해 추억거리를 만들고 일상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게 마련했다. 이 날 대회에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어린이 50여 명과 양육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고, 마술 쇼와 풍션 쇼 등 공연을 포함해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회장 한편에는 다양한 캐릭터 도안을 활용한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탄소중립 실천 및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반려 식물 만들기’ 등 어린이와 양육자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들은 미술 전문가로부터 작품 완성도, 주제표현력 및 창의력 등을 심사받는다. 구는 6월 5일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고학년부 세 부문에 12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하고 향후 구청 1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건축가가 되고 싶었는데, 꿈에 한 발짝 가까워졌어요” 서울 강북구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건축가와 함께하는 디자인 기행’ 1기가 호응을 얻고 있다. ‘건축가와 함께하는 디자인 기행’은 강북구가 지난해부터 건축 분야 직업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등의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최근 신축한 공공건축물과 국내 유명 건축물 등을 직접 방문하여 각 건축을 담당한 건축가들로부터 설계 의도와 건축 과정 등을 생생하게 들으며 소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는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청소년 20여명을 신청받아 지난 5월 10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북구 신축 공공건축물로는 수유보건지소와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을, 국내 유명 건축물로는 ‘202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수상한 성북선잠박물관과 한성도성 5대 궁궐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을 방문해 담당 건축가 등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교육은 해당 공공건축물 설계 건축가와 건축물을 둘러보며 설계 도면을 보고 해설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 번2동주민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회가 후원하는 ‘6·25전쟁 안보 사진전’을 지난달 29일부터 번2동 주민센터 입구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6·25전쟁 안보 사진전’은 정전 71주년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관내 주민들에게 전쟁의 아픔을 알리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진전은 동주민센터를 찾는 누구나 오는 14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된 사진은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회로부터 30여 점을 제공받았다. 전쟁 당시 대동강 철교를 건너는 피난 행렬, 전쟁에 지친 전우를 위로하는 모습, 전쟁 고아 등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 관람객은 “당시의 모습이 생생하게 전해지고 이러한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비극적인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췄다. 이진석 번2동장은 “이번 사진전은 단순한 전쟁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이 아닌, 보다 많은 사람들이 6·25전쟁을 기억하고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구강 인형극을 비대면으로 선보인다. 구는 어린이에게 치아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 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구강건강 인형극을 마련했다. 이번 구강건강 인형극은 ‘입 냄새 왕 구리구리’라는 제목으로 입 속 건강을 지키는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분하며, 음식을 먹고 난 후 양치질을 꼭 해 입속 충치 세균을 없애는 이야기다. 또한 인형극뿐만 아니라 뮤지컬을 결합한 방식으로 율동과 음악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전달한다. 공연은 지역 내 장애인학교,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 유치원 어린이집 등 대상으로 공연 전까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의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강건강 인형극이 아이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6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오류동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제3회 구로구공익활동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2022년 구로구가 서울시 최초로 개최한 이후 올해로 3회째 열리는 구로구공익활동박람회는 복지, 환경, 노동자, 아동, 성평등, 사회적경제 등 관내 공익활동단체의 활동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로 거듭나는 데 발판이 되고 있다. “공익활동 해봤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퍼레이드, 축하공연, 체험, 퀴즈 이벤트, 캠페인 등을 통해 공익활동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총 35개 공익활동 단체가 참여해 일상 속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부터 청소년, 청년, 노인, 장애, 마을, 기후, 교육, 젠더, 돌봄, 인권, 노동, 복지, 먹거리 등 굵직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고민까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활동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 신청 후 박람회 당일 10개 체험관을 방문하고 방문 인증 스티커 10장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시작되는 첫날인 6월 1일 오전 뚝섬한강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한강을 헤엄치고 따릉이를 타고 달렸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힐링과 여유공간으로 한강을 즐길 수 있도록 오 시장이 직접 기획한 행사로 ⯅초급자 코스(수영 200m(뚝섬한강공원 야외 수영장) 또는 300m(안심생존 수영교육지원센터), 자전거 10km, 달리기 5km) ⯅상급자 코스(수영 1km, 달리기 10km, 자전거 20km) 등 2개 부문에 1만명이 경기에 참가하는 등 총 10만 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펀(FUN) 체험존'도 운영해 서울시민체력장, 한강운동회 같은 생활운동, 무소음 디제이(DJ) 파티, 라이브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전신 수영 슈트와 ‘서울 마이 소울’이 적힌 수영모를 착용한 한강에 입수한 오 시장은 ‘초급자 코스’인 300m를 시민들과 함께 헤엄치고, 이어진 자전거 타기와 달리기에서는 ‘상급자 코스’(자전거 20km, 달리기 10km)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