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과 주요 보직자 및 직원, 언어치료학과 교수 및 학생, 총학생회 등 대학 관계자 150여 명은 지난 7일 오전 11시경 대구 수성구 소재 주호영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학교 측 의견을 개진하고 진행 중인 법안 개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거리 시위를 진행했다. 이에 앞선 지난 6일에는 주호영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고 최근 '언어재활사 시험 시행계획공고처분 취소의 소'가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로 원격대학의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응시자격 박탈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지난 11월 29일 주호영 국회의원 포함한 11명의 국회의원은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고 현재 위원회 심사 중이다. 특히 대구사이버대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라 원격대학이 학교의 한 종류로 명확히 포함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이와 상충 되는 장애인복지법의 규정이 법적 모순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일부 원격대학뿐 아니라 전체 원격대학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이 주류로 자리 잡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다른 국가자격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 총학생회와 언어치료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은 지난 11월 30일, 전국의 언어재활사 국가고시 시험장 앞에서 원격대학의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 박탈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했다. 지난 10월 31일, '언어재활사 시험 시행계획공고처분 취소의 소'가 대법원의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로 원격대학은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을 치를 수 없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 이날 시위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언어재활사 국가고시가 치러지는 시험장 앞에서 피켓을 들고 진행됐으며 원격대학 학생의 언어재활사 시험 자격 박탈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반발하며 현재 원격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처한 상황을 알리는 한편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자격 박탈에 대한 항의와 구제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제23대 총학생회 김희숙 회장은 "국가 정책의 혼선으로 선량한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원격대학에 대한 차별을 멈추고 원격대학 학생들의 구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가시험을 한 달가량 앞둔 시점에서 원격대학 학생의 언어재활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학과는 ▲놀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운동학과(신설) ▲임상심리학과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특수교육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행정학과 ▲전기전자공학과 ▲K-푸드비즈니스학과(신설) 등 15개 학과이다. 특히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심리운동학과, K-푸드비즈니스학과를 신설하고 현장 실무중심의 학과를 강화하여 학생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최근 K-팝, K-드라마, K-영화 등 한류 콘텐츠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빠르게 확산 하고 있다. 이러한 한류 열풍 속에서 넷플릭스의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는 또 한 번 K-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흑백요리사는 요리 대결을 통해 한식과 한국 음식 문화를 자연스럽게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대구사이버대학교는 K-푸드비즈니스학과를 신설하여, 한국 음식 문화와 식품 산업의 글로벌 성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 언어치료학과 학생 및 졸업생, 총학생회와 교직원 등은 19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국시 문제 해결 호소 집회를 개최했다.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 박탈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한 지난 13일 집회 이후 두 번째 집회이다. 이날 집회는 지난 13일 집회에 이어 2022-23학년도 원격대학 학생의 언어재활사 시험 자격 박탈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한 실상을 알리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번 집회에서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사라진 점과 국가에서 인정한 대학에서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로 학업을 이수하고 시험에 응시해 자격을 취득했음에도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서 항의하며 현장에서 겪고 있는 차별과 어려움을 해소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응시자격 제한은 2022년의 시험 시행 가처분 소송 각하 이후에도 원격대학 졸업생의 응시를 지속적으로 허용했던 점을 들어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응시 자격을 부여할 것을 요구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다음의 세 가지 요구사항을 강력하게 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와 원광디지털대 언어치료학과 학생 및 졸업생, 총학생회와 교직원 등은 지난 13일 세종특별자치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호소 집회를 개최하여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 박탈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했다. 지난달 31일, '언어재활사 시험 시행계획공고처분 취소의 소'가 대법원의 '심리불구속행 기각' 판결로 현재 대구사이버대학교와 원광디지털대학교를 포함한 모든 원격대학은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을 치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판결에 양 대학은 크게 반발하며 언어재활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자격 취득 과정이 현장의 수요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점을 지적하고 대법원의 판결이 오는 30일로 예정된 시험을 한 달 앞두고 나온 만큼 재학생과 졸업생에 대한 시험응시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는 원격대학 학생의 언어재활사 시험 자격 박탈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한 실상을 알리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재학생과 졸업생 대표는 발언을 통해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사라진 점과 국가에서 인정한 대학에서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로 학업을 이수하고 시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교내 홈페이지를 통해 '언어치료학과 학우 여러분께'라는 제하의 담화문을 게시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제기한 '언어재활사시험 시행계획공고처분 취소의 소'가 지난 10월 31일, 대법원에서 '심리불속행 기각'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은 담화문을 통해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고가 기각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며 대학 차원의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원광디지털대학교와의 연대를 통해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전종국 특임부총장은 "학교에서는 국가에서 고시한 교육과정을 충실히 따르면서 학생들을 교육했고, 학생들도 12년간 치러왔던 국가 자격시험에 대한 준비를 충실히 해왔다. 이번 판결로 시험응시 기회마저 사라진다면, 학생들과 학교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선량한 피해자가 없도록 올해 이미 시험준비를 하고 응시원서를 제출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이 판결이 나기 전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응시 허용 등 다각도의 해결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6일 대구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서 대구광역시 9개 가족센터와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 전종국 특임부총장, 박상희 기획처장, 도진우 사무처장과 대구광역시가족센터협회 소속 9명의 센터장 (정순화 대구수성구가족센터, 임시아 대구중구가족센터장, 고동량 대구서구가족센터장, 권지영 대구남구가족센터장, 정은희 대구북구가족센터장, 윤준혁 동구가족센터장, 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장, 서은주 달성군가족센터장, 이상태 군위군가족센터장)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 연수 프로그램 개발 △ 공동연구 및 학술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 장애인 사이버 평생학습 플랫폼 홍보 협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공동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 대구수성구가족센터 정순화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치료, 상담, 복지 분야 최고의 원격대학인 대구사이버대학교와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돌봄 서비스 종사자들의 동기 부여를 강화하고 전문성을 유지하고 향상시켜 지역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2일 경남 창원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 옥포관에서 '경남·전라 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총학생회와 지역 학생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해 대학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고충을 들어보고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과 만족감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경남과 전라지역에 거주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 50여 명이 참석해 ▲개회사 및 참석자 소개 ▲총학생회장 인사말 ▲업싸이클링 양말목 행잉 화분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자유 토론 등의 순서로 행사를 마쳤다. 특히 미술치료학과 임지향 교수가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신설된 박사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임지향 교수는 "이번 우리 대학의 미술상담학과 박사과정이 신설되는 경사를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술상담학과는 우리 대학 내 타 학과 출신 학생들도 박사과정 입학이 가능하다"며 입학 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7일 제4차 발전자문위원회를 대학 본관 C.I.R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회의에서는 대학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신설학과 개설 및 입시자원 모집의 활성화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2024학년도 대학의 입학생 추이, 사업 실적 및 계획, 주요성과 등을 보고했으며, 대학의 현안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규 위원장(전 경산시의회 의장)은 "사회적으로 온라인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었다. 앞으로 대학이 신설학과 관련해 새로운 정책과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세워 세부 과제를 검토하고 교육시장에서 앞서나가길 기대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선 위원(경북일보 사장)은 "신설학과 개설을 통해 다양한 부문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시장의 수요에 맞춰 대구사이버대학이 가지고 있는 특성화를 더욱 공고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용 총장은 "최근 대학은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선정, 휴먼케어대학원의 일반대학원 전환 인가 승인 및 박사과정 신설 등 겹경사를 맞이했다"며 "위원들의 좋은 조언과 고견을 감사히 받아들이며 앞으로 대학발전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9일 대학 본관 C.I.R. 회의실에서 새마을금고 MG복지회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 및 주요 보직자, 새마을금고 MG복지회 박경조 대표 및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산업체 위탁교육과 상호 업무협약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내빈소개 △총장 및 대표 인사 말씀 △홍보영상 시청 △협약체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MG복지회는 전국의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복지증진과 생활 안정을 위해 교육복지를 지원함으로써 직원들의 역량 증진 및 전문성 향상의 기회와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산업체 위탁교육 및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열어주고 대학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인프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이근용 총장은 "직원들의 교육적 복지증진에 힘쓰는 MG복지회를 보며 감명을 받았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MG복지회 박경조 대표는 "특수교육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달리는 DCU 카페-학생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난 29일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풍정리를 방문해 재학생을 응원하고 풍정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시원한 음료를 전달했다. 이번 '달리는 DCU 카페' 프로젝트는 풍정리 마을의 前이장이자 사회복지상담학과 4학년 재학생인 이상배 학우의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농촌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 사회복지상담학과 송유미 교수, 교직원 등 10여 명이 풍정리 마을회관 앞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음료를 만들고 전달했으며 무더위에 지친 농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대학은 농촌 마을의 인구 감소와 청년층의 부재로 인해 점차 고령화 되어 가는 지역사회의 문제 인식을 제고하고 무더위와 농업 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 사회복지상담학과 송유미 교수는 마을 어르신들의 고립관 해소를 위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에 대한 복지와 상담에 대한 컨설팅도 마을에 제안했다. 이상배 학우는 지난 2018년 TBC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인 '풍정라디오'(연출 박원달) 출연으로 전국적으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7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성산홀 강당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동시에 대구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했다. 학위수여식은 ▲축하공연 ▲개식사 ▲국민의례 ▲내빈 및 총장 소개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총장 격려사 ▲내빈축사 ▲재학생 송사 ▲졸업생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졸업식에는 2명의 외국인 학생을 포함해 석사 25명, 학사 333명 총 358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에서 ▲학부 최우수상(특수교육학과 이다해) ▲대학원 최우수상(미술상담학과 이도경)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장상(사회복지학과 이인선) ▲대구대학교 총장상(재활상담학과 배현주) ▲공로상(특수교육학과 김효신) ▲총동창회장상(한국어다문화학과 권경희) 등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이근용 총장은 "다학위 취득 학생, 외국인 학생, 장애 학생 그리고 경력이 단절된 주부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마친 자랑스러운 대사대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졸업생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 3개의 학위를 취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특수교육, 사회복지, 상담·치료, 재활 분야의 특성화 대학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6일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마감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7월 22일 예정이다. 모집학과는 재활과학부, 사회복지학부, 교육·행정학부, 창의공학부 총 4개 학부로 놀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임상심리학과,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특수교육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행정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미디어콘텐츠학과 등 14개 학과다. 신입생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고등학교 내신성적이나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는 2학년 편입이 가능하다. 또한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에서 2년 또는 4개 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는 3학년 편입 지원이 가능하다. 한 학기 수업료는 18학점 기준 약 136만 원으로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 1 수준이며 기초·차상위계층 및 소득분위 1구간부터 8구간까지의 학생은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으로 교육비 부담이 전혀 없다. 또 9구간을 초과하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3일 대학 본관 CIR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 주요 보직자들과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장식 원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공동연구 및 학술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상호 정보교환 및 대외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사이버대학교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향후 지역의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 및 온라인 강좌 공유, 유망 산업의 관련 전문가 특강,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연계제도 마련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근용 총장은 "경북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에 힘쓰고 있는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학이 가지고 있는 질 좋은 교육인프라를 지원하고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의 인재들을 양성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인력풀을 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인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8일 대학 본관 CIR룸에서 대학 홍보와 소통을 책임질 'DCU 서포터즈'를 임명하는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DCU 서포터즈는 온라인대학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참여형 마케팅 활성화 및 소통과 네트워크를 촉진하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다. 선발을 위해 지난 4월 온라인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서류와 최종 면접을 걸쳐 최종 13명의 서포터즈가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종국 특임 부총장, DCU 서포터즈,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선발된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대학 알리미 역할과 전반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발된 13명의 DCU 서포터즈는 ▲총학생회 홈페이지 홍보활동 및 상담 지원 ▲각종 입학설명회 참가 및 프로그램 기획 구성 ▲대학 축제 및 박람회 등 홍보 부스 운영 ▲2024학년도 해외 봉사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다. 전종국 특임 부총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한걸음, 한걸음이 대학 홍보와 발전에 소중한 발걸음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