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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유시민 홀로 봉하행

경남 김해을 보궐선거 패배의 후폭풍이 국민참여당을 흔들고 있다. '친노(親盧)' 성지 수성과 원내 입성, 야권연대 내 지분 확보라는 목표를 한 번에 날려버린 이번 패배의 충격이 쉽게 가시지 않는 표정이다.

유시민 참여당 대표와 이봉수 후보 등 참여당 지도부는 당초 이날 오전으로 예정됐던 봉하마을 방문계획을 급거 취소했다. 전날 참여당은 "승리해도 패배해도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에 참배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예상치 못했던 패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신 유 대표는 주변을 물리친 채 '혈혈단신' 봉하마을로 향했다. 참여당 관계자는 "유 대표는 앞서 정했던 공식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혼자 봉하마을에 가셨다"고 전했다. 이재정 전 대표를 비롯한 나머지 참여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김해에서 선거 패배에 따른 향후 대책회의를 가졌다.

앞서 유 대표는 이날 새벽 트위터에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제가 큰 죄를 지었습니다"라는 짤막한 글을 올려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유 대표가 글을 올릴 즈음 트위터에서는 김해을 패배에 대한 유 대표의 책임론을 언급하는 트윗이 이어지고 있었다. 유 대표는 야4당의 단일화 과정에서 시민사회단체 중재안을 거부하고 '여론조사 100%' 안을 고수하는 등 "친노분열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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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