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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 유머&웃음 컨설턴트 17기 공개강좌 실시



행복지수를 올리는 유머와 웃음에 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대표 민현기)의 유머&웃음 컨설턴트 17기(유머, 웃음치료 통합, 건국대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공개강좌가 오는 4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유머와 웃음기법, 행복과 긍정, 유머화술, 유머감각향상, 웃음치료기법 훈련’ 등의 내용으로 열린다.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의 ‘유머&웃음 컨설턴트’ 공개강좌는 유머와 웃음의 새로운 접근과 체계적인 교육설계로 인해 2006년부터 수많은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그 중에 유머강사, 웃음강사, 웃음치료사로 새로운 길을 걷는 전문가도 많아 현재 전국단위로 유머강사, 웃음강사, 웃음치료사 , 행복강사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단순한 유머와 웃음기법을 교육하는 민간교육기관과는 달리 진일보한 체제적 교육프로그램 설계, 강의진행으로 학교기관다운 공신력을 경험할 수 있는 ‘유머&웃음 컨설턴트’강좌의 인기와 요청에 따라 2011년 두 번째 공개강좌를 4월 2일(토요일), 3일(일요일) 이틀에 걸쳐 집중과정으로 진행한다.

특히 기본과정 수료 후 무료보수교육 및 통해 다양한 웃음, 유머기법을 배울 수 있고 건국대 총장명의의 수료증은 물론 유머웃음치료학회의 민간자격증(유머웃음 전문지도자 1급)까지 취득할 수 있는 이번 공개강좌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와 한국유머코칭센터, 로젠탈 교육연구소의 운영을 맡고 있는 민현기 대표는 “2011년 행복과 행복지수, 삶의 만족과 같은 이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유머와 웃음이야말로 삶의 핵심요소”라고 주장한다.

특히 ‘유머와 웃음’이 단순히 남을 즐겁게 하고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기능과 기법에만 초점을 두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유머와 웃음’은 스스로를 즐겁게 하고 먼저 유쾌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시각을 갖는 훈련이 선행되어야 가능한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인간관계와 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유머와 웃음이 기능위주로 쉽게 다뤄지다 보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끼치거나 신체적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의 ‘유머&웃음컨설턴트(유머, 웃음치료 통합, 건국대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 과정은 ‘유머와 웃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시작으로 좋은 이미지와 여유롭고 유쾌한 삶을 위한 훈련, 긍정적인 유머화술을 통해 변화한 자기 자신에 대한 다짐을 끝으로 삶의 만족도와 행복지수를 올리고, 나아가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할 수 있는 펀리더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세부내용이나 접수는 홈페이지(www.kkhrd.com)나 전화문의(02-457-2696)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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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26일 해변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외국인 근로자 500명과 함께 ‘2025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에 꼭 필요한 일손이 되어주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완도군에는 1,1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결혼 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농·수 특산물 생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행사는 ‘구석구석 문화 배달 사업’을 추진하는 라도피플과 완도군이 공동 개최했으며, 놀거리와 볼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역과 근로자 간 상생 메시지를 담은 드로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마술 공연, 외국인 근로자 가요제와 댄스 경연, EDM 파티까지 이어져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모두 하나 되는 시간이 됐다. 가요제에 참여한 라오스 출신 결혼 이민자 근로자인 루리 씨는 “오늘 행사도 재밌었고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일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행사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