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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셜커머스 ‘조조할인’, 업계 최초 100억대 자가용비행기 판매



소셜커머스 조조할인(www.jojohalin.co.kr, 대표 박인철)이 업계 최초로 해외항공기 임대컨설팅사인 지이엘코리아와 협력으로 100억대 중고 자가용비행기 3대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가용비행기는 Falcon 2000 모델 한화 180억원, Embraer 600 모델 한화 190억원, Learjet 60 모델 한화 60억원 등 모두 3가지 모델로 한정판매된다.

구매비용만 100억대에 이르는 자가용비행기는 레저 및 장거리 비즈니스가 많은 기업이나 개인 VIP고객 대상이며, 이후에도 조조할인은 보다 폭넓은 특화상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조조할인은 소셜커머스의 문제점들을 극복하고자 구매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특화된 상품에 주력하며 이용하는 젊은 세대의 소비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조할인 관계자는 “그간 서비스나 상품의 문제로 인해 생기는 소셜커머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이처럼 특화된 상품이나 전문화된 서비스도입으로 조조할인은 꾸준히 바꾸어나갈 계획이며, 소비자와 소셜커머스, 소셜커머스와 협력업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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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26일 해변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외국인 근로자 500명과 함께 ‘2025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에 꼭 필요한 일손이 되어주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완도군에는 1,1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결혼 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농·수 특산물 생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행사는 ‘구석구석 문화 배달 사업’을 추진하는 라도피플과 완도군이 공동 개최했으며, 놀거리와 볼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역과 근로자 간 상생 메시지를 담은 드로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마술 공연, 외국인 근로자 가요제와 댄스 경연, EDM 파티까지 이어져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모두 하나 되는 시간이 됐다. 가요제에 참여한 라오스 출신 결혼 이민자 근로자인 루리 씨는 “오늘 행사도 재밌었고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일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행사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