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4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그린셀럽과 함께 제2차 '친환경걷기위드유' 진행

그린셀럽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챌린지 형태의 환경정화 캠페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희 기자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5월 28일 3시 쯤부터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출발, 홍제천과 메타세콰이어 숲을 지나 그 숲 봉수대로 걸으면서 쓰레기 줍는 제 2차 '친환경걷기위드유'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그린셀럽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챌린지 캠페인이다.

 

 

본 행사는 그린셀럽 1호(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성훈 총재), 2호(R브레인 대표 김경희)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사)국제청년연합회 김성훈 총재는 "친환경걷기위드유는 자연정화 활동과 건강걷기를 통한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그린셀럽을 선정, '자연과 환경 그리고 사람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R브레인 대표 김경희는 "앞으로 이런 활동이 여러 활동과 융합하고 발전하여 색다른 환경캠페인이 되고 K-culture로 많은 학생들, 젊은이들과 함께 공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또한,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실천하는 운동으로서 그린셀럽 선정과 자연과 함께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행사 '친환경걷기위드유'를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6월의 '친환경걷기위드유'는 충남 서산에서 그린셀럽 3, 4호와 함께 18, 19일 해양감시단 창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탄소중립 선언 기업들의 '그린워싱' 논란 심화, 투자자들의 엄격한 ESG 평가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탄소중립을 선언한 기업들의 '그린워싱'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과장하거나 실제 행동과 다르게 홍보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저해한다. 특히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그에 대한 진전 상황에 대한 투명한 공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일부 기업은 단기적인 성과에 집중하여 실질적인 감축 노력보다는 홍보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기업의 ESG 경영 실적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선언이나 보고서에 의존하기보다는, 실제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 재생에너지 투자, 환경 관련 기술 개발 등 구체적인 지표들을 통해 기업의 진정성을 평가하는 추세다. 이는 ESG 투자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평가에 ESG 요소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규제 강화도 그린워싱 문제 해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