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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어머니가 소녀가되고 소녀가 어머니가되다

이시대 60이 중심이된 어머니들의 꿈을 위하여

 유지영 디자이너 의상과 총기획 연출을 직접 진두지휘한 1부 꽃과나비 2부 블랙스완

컨셉으로 청량리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유지영 오띄꾸뚜르 시니어쇼가 열렸다

 


이날 시니어모델들 24명 출연

프로모델 보다 더 멋진 워킹과 춤 합창을 통해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유지영디자이너의 연출은 시니어들에게도 관객들에게도 환호성과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시니어쇼는 처음으로 시도한 모델들이 무대위에서 워킹과 함께 표정 연기를 겸비한 그들의 자신감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강력히 녹아난 현장이었다

이번 총 기획 연출을 맡은 유지영 디자이너는 앞으로 시니어들에게 인생의 중반 그들에게 꿈과희망를 포기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무대를. 하나의 뮤지컬 즉 퍼포먼스 같은 연출로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펼쳐보이도록 노력할것을 다짐한다 이야기한다

인생의 중반 시니어들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문화로 거듭나서 무대위 모델 역활보다 더 중요한 진정한  사회의 롤 모델이 될수맀도록 격려를 아끼지않고 따뜻한 마음마저 나눌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무대를 이번 9월 다시 선보일 계획을 준비중이다

이날 국무사회복지재단 이한수 사무총장은 시니어들의 꿈을 위하여 아름다운 무대를 기획한 유지영 디자이너와 그 무대를 함께한 박선영 외 23명 시니어모델들에게  공로상을 수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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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포항 효자중학교' 설립 추진...학부모 토론회로 '힘찬 도약'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포항 효자중학교 설립 학부모 토론회'가 9월 11일, 포항 효자초등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교육 현안 해결의 초석을 다졌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와 인근 학교의 과밀학급 해결을 위해 오랜 숙원이였던 효자중학교 설립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었다. 이미 2023년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과 2025년 4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효자중학교는 이제 착공을 향한 마지막 관문만 남겨두고 있다. 앞서, 손 의원은 이전부터 경북 지역의 더딘 학교 설립에 문제를 제기하며, 2022년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 신설 기간 단축을 촉구했다. 한편, 효자중학교 건립에는 총사업비 589억 원이 투입되어 24학급 규모의 학교와 함께 공영 주차장,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순한 학교 설립을 넘어, 지역 복합 교육 문화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손희권 도의원을 비롯해 박용선 도의원, 시의원, 관계공무원 그리고 학부모들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학부모들은 개교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