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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어머니가 소녀가되고 소녀가 어머니가되다

이시대 60이 중심이된 어머니들의 꿈을 위하여

 유지영 디자이너 의상과 총기획 연출을 직접 진두지휘한 1부 꽃과나비 2부 블랙스완

컨셉으로 청량리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유지영 오띄꾸뚜르 시니어쇼가 열렸다

 


이날 시니어모델들 24명 출연

프로모델 보다 더 멋진 워킹과 춤 합창을 통해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유지영디자이너의 연출은 시니어들에게도 관객들에게도 환호성과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시니어쇼는 처음으로 시도한 모델들이 무대위에서 워킹과 함께 표정 연기를 겸비한 그들의 자신감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강력히 녹아난 현장이었다

이번 총 기획 연출을 맡은 유지영 디자이너는 앞으로 시니어들에게 인생의 중반 그들에게 꿈과희망를 포기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무대를. 하나의 뮤지컬 즉 퍼포먼스 같은 연출로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펼쳐보이도록 노력할것을 다짐한다 이야기한다

인생의 중반 시니어들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문화로 거듭나서 무대위 모델 역활보다 더 중요한 진정한  사회의 롤 모델이 될수맀도록 격려를 아끼지않고 따뜻한 마음마저 나눌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무대를 이번 9월 다시 선보일 계획을 준비중이다

이날 국무사회복지재단 이한수 사무총장은 시니어들의 꿈을 위하여 아름다운 무대를 기획한 유지영 디자이너와 그 무대를 함께한 박선영 외 23명 시니어모델들에게  공로상을 수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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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