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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세종도시교통공사-대전교통공사, 교통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와 대전교통공사가 7일 오전 첨단BRT차고지에서 교통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과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및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 협약서 서명, 교통사업현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중교통 상생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시민편의증진에 관한 사항 ▲교통 기술 협력 및 정보·인프라 공유 등에 관한 사항 ▲ESG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대전0시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으며, 세종도시교통공사도순구 사장은 9월부터 도입될 이응패스를 소개하며 양 지역 간의 상호 공감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의 BRT 등 버스운영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벤치마킹하여 대전 버스 운영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최근 대전교통공사의 신사업 확장 전략과 대중교통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중교통 운영 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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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AI 활용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규제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단순 보고서 작성에 그쳤던 ESG 활동이 이제는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AI 기술 도입이 필수가 되고 있다. AI는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ESG 관련 리스크를 식별하고 예측하는 데 강력한 도구로 활용된다. 기후 변화 관련 물리적 리스크부터 공급망 내 인권 문제, 데이터 보안 취약성 등 복잡한 ESG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강화되는 글로벌 ESG 공시 의무를 준수하는 데 AI의 기여가 크다.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SSB)과 유럽연합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등 새로운 규제들은 기업들에게 훨씬 더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