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최교진 세종교육감, 2024년 9월 개교학교 현장 점검

산울유치원, 바른초등학교 신설 현장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 살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27일 오전 최교진 교육감이 산울유치원, 바른초등학교 신설 현장을 방문해 개교학교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9월 6-3생활권 산울동에 유치원 1개, 초등학교 1개 등 모두 2개 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산울유치원은 연면적 4,121㎡에 13학급 규모 지하 1층 지상 2층 형태, 바른초등학교는 연면적 16,218㎡에 50학급 규모 지하 1층 지상 5층 형태로 지어졌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바른초와 산울유를 차례로 둘러보며 학교 시설, 통학로 안전, 급식, 교육과정 등의 개교학교 준비 상황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1번 국도와 인접해 교통량이 많고 산울동 정주 여건 마련 공사가 지속되는 만큼 통학로 안전을 꼼꼼히 살폈다.

 

최교진 교육감은 공사 관계자들 격려하며 “올해 역대급 폭염 속에서도 정상 준공에 힘써 주신 모든 분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며, “학교가 조기 안정화되도록 일정 기간 학교시설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새 건물 새 제품의 유해 물질 제거를 위해 베이크 아웃(Bake out)을 철저히 하고 녹색건축(일반), 제로에너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1++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우수)을 획득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