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천둥번개인천 27.3℃
  • 구름많음수원 27.8℃
  • 흐림청주 26.2℃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전주 28.2℃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여수 28.0℃
  • 구름많음제주 29.8℃
  • 구름많음천안 26.2℃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특허청, 주한외국상의・외투기업과 투자활성화 논의

특허청, 주한외국상의・외투기업과 지식재산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특허청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내 국가투자유치기관인 인베스트코리아(대표 김태형)와 함께 2월 18일 14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주한외국상의와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사회 회장, 숀 블레이클리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 회장,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서울재팬클럽(SJC), 주한호주상공회의소(AustCham) 등 주한 외국상의를 비롯하여 램리서치(미국, 반도체장비기업), 유미코아(벨기에, 이차전지 소재 제조기업), 루이비통, 3M 등 주요 국내 외투기업이 참가했다.

 

현재 1만8천여개사인 외투기업은 우리나라 수출의 21%, 고용의 5%를 담당할 정도로 한국경제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경영에서 날로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지식재산에 대한 애로해소를 통해 외투기업의 한국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상 위조품 유통, 특허침해・분쟁대응 등 외투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참가기업들은 한국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건전한 경제・산업 환경을 갖춘 나라임을 재확인하면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은 외투기업의 혁신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핵심 자산”이라면서, “한국이 더욱 매력적인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외투기업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지식재산권 보호와 국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문석주, 김영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문석주 의원은 함안군의 젊은 세대들은 정주 공간이 없어 삶의 터전을 버리고 타지로 옮기고 있으며, 신혼부부들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찾지 못해 함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를 포기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파격적인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지원,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주여건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영동 의원은 우리 군도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 인구·청년 부서의 분리 개편 ▲ 중간지원조직의 통합 및 사단법인 전환 ▲ 주민주도 정책생태계 구축을 통한 인구소멸 대응 및 주민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국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