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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항공교통관제 비정상상황 사례 재발방지 대책 등 논의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항공교통관제분야의 최신 안전관리 정보를 공유하고 사전 예방적 관제안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항공교통관제 안전관리 강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11월 15일(화) 10시부터 17시까지 김포공항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개최된 이 세미나에는 국토해양부, 인천국제공항공사, 공군 등 항공교통분야 관계자 8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에 도입중인 성능기반항행(PBN)*에 관한 최신 정보와 항공분야 비정상 상황 사례분석을 통한 위기대처방법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 들이 질의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비정상 상황 사례의 재발방지 대책과 항공교통흐름관리(ATFM)의 국․내외 경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 성능기반항행(Performance Based Navigation) : 인공위성과 항공기 탑재장비를 활용한 신 개념 항행기법. 기존 지상항행안전시설 이용시 보다 정밀도와 공역활용도가 높음


이와 더불어, 24시간 교대근무를 수행하는 항공교통관제사의 근무특성을 고려하여 개발 중인 ‘항공교통관제사 E-Learning System'의 효율성과 활용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으며,


항공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Human Factor인 항공교통관제사의 피로가 안전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관리하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 특강으로, 간과하기 쉬운 취약점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아이디어와 의견을 항공교통관제 안전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사전 예방적 항공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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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