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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통일부 장관, 젊은 층에게 통일준비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





11.11(금) 통일부를 방문한 명지대 북한학과 및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에게 통일부 업무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장관과의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통일부 장관은 대북정책과 관련해서 남북관계의 기본적인 정책기조를 확고히 지키는 가운데 유연화 조치를 펴고 있다고 설명 하면서, 유연화는 남북간 긴장을 낮추고 대화의 분위기를 만들어 통일로 가까이 가기위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통일재원은 단순히 돈을 모은다고 생각하기보다 우리의 마음을 모아 통일 의지를 과시하여 대내외에 지지와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젊은 층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북한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어디에 있던 통일정책 수행에 최 일선에 있는 아주 귀하고 중한 존재라고 말하며,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통일이라는 주제를 놓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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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강원 10개 시‧군,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연합 영양에서 퍼포먼스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2025년 10월 15일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영양군민 체육대회와 연계하여, 강원‧경북 10개 시‧군이 함께하는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 연합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남북9축, 함께 잇다’ 슬로건 아래 강원·경북 10개 시‧군 대표단이 운동장 양 끝에서 동시에 출발, 중앙에 위치한 제막무대에서 하나로 모여 ‘남북9축 고속도로’ 표지판을 공동 제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로를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 발걸음은 그간의 기다림과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한 화면에 압축했고, 제막의 순간에는 ‘더 가까워진 일상’에 대한 약속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또렷이 전달했다. 특히 군민 1만여 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펼쳐진 이번 퍼포먼스는 그 당위성과 가능성을 현장의 언어로 또렷이 시각화했다. 분산돼 있던 열 곳의 발걸음이 중앙에서 하나로 이어지며 “남북9축은 결국 하나의 길로 완성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각인시켰고, 질서정연한 진행과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는 마무리됐다. 남북9축고속도로는 강원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