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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2025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300만원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재난구호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한 2025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적십자 회비 납부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랑 나눔 단체헌혈, 헌혈증기부, 태풍 수해 복구, 시니어스마트센터 운영,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고독사예방관리사업, 점자촉각책 제작 및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인식 이사장은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지원에 잘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공단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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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전망과 시장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2025년 3분기,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황 부진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IT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내수 중심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들은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의 직격탄을 맞아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회복 시점이 불확실하여 단기적인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자동차, 제약, 식품 등 내수 시장에 기반을 둔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필수재 소비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 부문의 성장세는 자동차 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기 침체의 여파는 내수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 위축은 이윤 폭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정부의 경기 부양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