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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부안군, 고향사랑기금 활용 2025년 상반기 청년 주거비 지원 완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안군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청년 주거비용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금을 6월 30일자로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안군 고향사랑기금 100%를 활용하여, 지역 내 주거 취약 청년들에게 전세 임차보증금 이자 또는 월세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주거안정을 돕고자 마련된 청년 지원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1인 가구는 180% 이하)이다.

 

월 최대 10만 원씩 연 120만 원까지 지원되며, 해마다 신청을 받아 자격 요건을 지속 충족할 경우 최대 4년까지 연속 지원이 가능하다.

 

부안군은 지난 2월 참여자 공모를 통해 총 65명의 청년을 선정했고, 서류 확인을 거쳐 6월 30일자로 지급을 완료했다. 하반기 지원금은 오는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청년 주거비용 지원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청년들이 부안에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 등 재원을 적극 활용해 청년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 청년 주거비용 지원사업은 2021년 전북도 내 최초로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약 250여명의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청년층으로부터 높은 관심과 만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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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 '2025 DCU 가을 페스티벌'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일 대구대학교 경영대학 강당과 사랑광장에서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5 DCU 가을 페스티벌, 너의 가을이 궁금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사이버대학교와 제24대 총학생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등이 참석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웃음과 감동이 있는 하루를 보냈다. 축제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환영사 ▲축사 ▲정재승 KAIST 교수의 초청특강('뇌과학으로 미래 교육을 성찰하다') 2부에서는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 ▲레크리에이션 공연 및 이벤트 ▲학과별 장기자랑 ▲폐회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정재승 교수(KAIST 뇌인지과학과, 융합인재학부 학부장)는 '뇌과학으로 행복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뇌의 구조와 기능을 토대로 한 감정·의식의 이해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을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재학생 사전질문 이벤트인 "가을, 질문의 발자국을 남기다"를 통해 Q&A 시간을 마련하고, 저서 '열두 발자국'을 선정된 12명의 학생들에게 선물하며 지식과 통찰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