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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산이와 함께라면 더 이상 기다림은 없다!...산이, 글로벌 고객 지원 혁신할 새로운 서비스 철학 공개

상하이 2025년 7월 18일 /PRNewswire/ -- 건설 기계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산이그룹(SANY Group)이 전 세계 고객에게 더 빠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글로벌 서비스 철학 '더 이상 기다림은 없다(No More Waiting)'를 공개했다.

 
Go with SANY, No More Waiting

'더 이상 기다림은 없다'는 철학은 전 세계 고객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탄생했다. 대표적으로, 가동 중단은 지연과 심각한 손실을 의미한다. '고객 우선(Customer First)' 원칙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산이는 고객 대응 속도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하고 강력한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탕슈궈(Tang Xiuguo) 산이그룹 순환회장은 "산이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면서 "서비스는 부가적인 요소가 아니라 산이의 핵심적인 약속이다. 우리는 고객이 어디에 있건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주는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접근이 용이한 서비스: 글로벌디지털•신속 대응 네트워크 구축

'더 이상 기다림은 없다'는 철학은 서비스 이용이 용이하다는 걸 강조한다. 고객의 위치와 상관없이 산이는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이는 900개 이상의 해외 서비스 센터와 3500명 이상의 서비스 엔지니어로 구성된 글로벌 '신속 대응팀(Rapid Response Corps)'를 통해 24/7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MySANY 디지털 플랫폼은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서비스 요청이 가능하며, 고객에게 최적의 엔지니어를 매칭하고 실시간 서비스 제공 상태 추적 기능도 지원한다. 산이는 지난 16년간 진행해온 글로벌 서비스 투어를 통해 18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약속을 실천해 왔다.

'더 이상 기다림은 없다'는 철학의 핵심은 부품의 적시 공급이다. 산이는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창고 및 유통 시스템을 통해 부품 공급의 '라스트 마일(last-mile)' 문제를 해결한다. 또 전 세계 900여 개의 창고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별로 신속한 부품 공급을 보장한다. 고객은 MySANY를 통해 부품 가격은 물론 주문과 배송 상태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MySANY는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빠른 부품 전달을 지원해 고객의 장비 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해준다.

'더 이상 기다림은 없다'는 철학을 실천에 옮길 수 있다는 산이의 자신감은 첨단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풍부한 인재 풀에서 비롯된다. 산이는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서비스 팀을 구축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 왔다. 중국에 위치한 산이산업대학(SANY Industrial College)는 글로벌 서비스 전문가 양성 허브 역할을 하고 있고, 인도네시아와 프랑스의 교육 센터는 지역별 전문성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센터들은 기본 기술부터 고급 기술에 이르는 300개 이상의 전문 과정을 제공한다.

산이는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 투자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산이 장비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보장하겠다는 걸 명확한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산이는 고객의 기대와 업계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뛰어넘어 글로벌 고객에게 향상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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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2천 명 돌파!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의료비후불제의 수혜자가 2천 명을 넘어섰다. 충북도는 9월 18일 청주 오스코에서 의료비후불제 2천 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고 도민과 성과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도지사, 이양섭 도의회의장, 의료‧금융기관 관계자, 사회단체, 수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 카운트다운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감사패‧및 표창장 수여, 홍보영상 상영,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김영환 지사는 “의료비후불제는 갑작스러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도민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제도”라면서, “2천 명 돌파는 제도의 필요성과 효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이 함께 누리는 제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료비후불제는 2023년 1월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무이자, 무담보로 후불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지원 한도를 최대 500만 원까지 확대하고, 한부모가족을 수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 등을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