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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남구,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 접수 시작

시상금 전국 최대 규모 9월 말까지 접수, 2차 콘텐츠로 확장해 문화적 서사 구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남구는‘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접수를 8월 1일부터 시작해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최대 규모 시상금(1억 원)과 독창적인 역사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점에서 문단 안팎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 남구는 외황강 인근지역의 풍부한 역사를 배경으로 문학적 유산을 끌어내어 지역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산업 콘텐츠와 문화예술 행정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응모 대상은 20세 이상 국내 거주 등단 작가이며, 200자 원고지 기준 1,000매 이상의 순수 창작 장편소설이다.

 

소재로는 외황강 인근지역(▲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처용암 ▲마채염전 ▲세죽유적 ▲성암동 패총 ▲선수마을 ▲가리봉수대 ▲함월산 ▲망해사 등)의 역사·전설·인물·자연환경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수상작은 출판은 물론 영상화와 관광자원화 등 2차 콘텐츠로 확장해 지역의 문화적 서사를 구축하는 행정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울산 남구는 오는 12월에 남구 누리집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남구 누리집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문학 공모전에 걸맞은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에 걸쳐 세밀하게 준비 중이다”며 “전국의 문학인들과 함께 외황강의 서사를 발굴하고 확장하는 의미 있는 좋은 작품이 나오기를 바라며 이번 공모전이 울산을 넘어 한국 문학의 새로운 무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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