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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1000원 생닭' 4분여만에 매진

24일 판매를 시작한 '1000원 생닭'이 판매와 동시에 전량 매진됐다고 홈플러스는 밝혔다.

전국 122개 점포에서 총 20만마리(점포당 250마리)를 판매하기로 예정했지만 소비자가 몰리면서 물량이 동이났다.

이날 영등포점에는 10시 판매가 개시되자 7분만에 하루 물량 250마리가 완판됐다. 특히 수원 영통점은 판매 개시 4분 30초만에 하루 판매물량이 모두 팔리기도 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새벽부터 사람이 몰리면서 순식간에 준비된 생닭이 모두 팔렸다"며 "치솟는 물가로 인해 저렴한 가격 상품에 대한 소비자 기호가 더욱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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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