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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파주 신세계첼시 사업개시일시정지권고 미이행 공표

중소기업청은 사업조정과 관련하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제34조 제2항)에 의거 사업개시일시정지권고를 받은 (주)신세계첼시가 이를 따르지 않아 다음과 같이 사업개시일시정지권고(3.14) 미이행 사실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지역에 (주)신세계첼시가 프리미엄아울렛 입점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파주 고양 김포 패션아울렛연합회가 우리청에 사업조정을 신청(‘10.5.7)했으며, 이에 중소기업청은 그 동안 5회에 걸쳐 자율조정 협의를 시도하였으나 자율조정시 마다 (주)신세계첼시는 파주점의 개점(3.18)이 임박함에도 협상이 성사될 것처럼 위장(협약체결을 목적으로 신청인측에 판매상품 제한 중복브랜드 목록 요청등)하여 협상을 지연시켜 오다가 5차 자율조정(‘11.3.11)시 일방적으로 협상거절 의사표시로 자율조정이 중단되었으며

이에따라 우리청에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제34조 제1항)에 의거 사업개시 일시정지권고를 (주)신세계첼시에 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주)신세계첼시는 사업개시 일시정지권고 통지 후에도 이를 위반하고 영업중에 있으며 신청인측과의 자율조정 해결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어 관련법률에 의거 사업개시 일시정지권고 미이행 사실을 공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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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