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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전사고 7등급 격상 최악의 사태 정부촉각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급을 최고 단계인 7등급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우리 정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단은 일본 정부의 대책에 근거, 현행 80㎞인 권고 대피 범위를 유지하면서도, 향후 일본 정부의 대책에 따라 범위 확대 등을 고려하겠다는 방침이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1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등급을 최고 수준인 7등급으로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사고 등급을 5등급으로 유지해왔으나, 방사능 누출 범위가 갈수록 넓어지고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방출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등급을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고 등급 7등급은 지난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같은 것으로, 후쿠시마 원전의 현 상황이 심각한 단계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원전 사고의 국제평가척도(INES)는 사고의 규모와 심각성을 감안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설정한 것으로 최하인 레벨 0에서 최악인 레벨7까지 8등급으로 구분된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원자로와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의 냉각기능이 상실되고,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유출되는 일본 초유의 사태를 중시해 사고 레벨을 격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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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