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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민주당 이재오특임장관 검찰고발

민주당은 22일 최근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과 만나 4.27 재보선 문제에 대해 논의한 이재오 특임장관을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과 중앙선관위에 고발키로 했다.

이낙연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앙선관위는 `이 장관의 발언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게 아니기 때문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고 하지만 공직선거법은 발언 대상이 아니라 그런 언동을 한 주체가 누구냐를 따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장관과 진수희 복지부 장관이 한나라당의 선거작전을 주도하고 선관위마저도 투표독려 운동을 단속하는 전례없는 이번 사태 배후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그러한 인식과 언동이 자리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의 선거개입 중단도 촉구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최고위에서 "특임장관이 친이계 수장으로서 매일 의원들을 소집해 선거에 개입하는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특임장관은 계파 문제가 아니라 여야를 넘나들면서 현안에 전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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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