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대형 상자텃밭 5,000개 배부 행사 개최


서울시는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홈페이지룰 통해 상자텃밭 신청분 (5,000개, 개당 8,000원)에 대하여 4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든파이브 광장, 북서울꿈의숲, 양천공원, 서대문구청 등에서 배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상자텃밭 세트는 플라스틱 상자텃밭과 유기배양토, 모종, 씨앗, 재배매뉴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자텃밭은 642㎜×512㎜×250㎜ 크기며, 친환경 소재인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됐다. 하단에 물받이까지 설치되어 있어 옥상, 마당은 물론 아파트나 빌라의 베란다 등에서도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상자텃밭 세트에 포함된 흙은 유기배양토다. 일반 상토에 마사토와 균배양체 등을 혼합했기 때문에 별도의 비료를 주지 않아도 작물을 키울 수 있다. 상추 모종 6포기와 열무 씨앗 1봉지도 함께 배부한다.

주요행사는 상자텃밭 배부는 물론 농업 기자재 전시회와 사진전도 동시에 진행하며 오전, 오후1회 상자텃밭에서 작물 재배방법도 강의한다.

주행사장인 가든파이브 광장의 경우 상자텃밭 세트 배부는 물론 도시농업 기자재 전시회, 사진전 등도 함께 진행한다.

북서울 꿈의 숲과 양천공원, 서대문구청 등에서는 상자텃밭 세트 배부와 함께 오전, 오후 한차례씩 상자텃밭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박상영 서울시 생활경제과장은 “이번 상자텃밭 보급을 계기로 도시농업 활성화에 좋은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시민들이 채소를 가정에서 직접 기르면서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농사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 실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