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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업정지직전 예금인출 철저히 조사하라 이대통령지시

26일 부산저축은행 등의 영업정지 직전 예금인출 사태와 관련, "철저히 조사하고 엄격히 대응하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석동 금융위원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밝히고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 불법행위 관련자와 계좌를 지난 3월 검찰에 통보했고 자체조사를 진행중이다. CCTV를 통해 전원 대조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저축은행의 모럴해저드(도덕적해이)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고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마감시간 이후 인출에 대해서는 불법 여부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하고 있어 위법사례를 세세히 밝혀 임직원을 철저히 문책하고 추가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며 "이런 행위가 다시는 나타나지 않도록 철저한 감독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비리의 근본적 척결을 위해서는 엄격한 법적 처벌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교육을 통한 인식 전환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육, 권력, 토착 등 3대 비리를 없애야 한다"며 "이런 비리는 없는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가진 사람들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국민의 불만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전체 비리를 없애는 것은 우리 정부의 선진화와 관련된 문제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원론적이고 총괄적으로 사회 전반에 대해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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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