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부평구는 지난 8일 구청에서 ‘2025년 마을활동가’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마을활동가 10명이 참석한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식, 구청장 인사말,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구는 마을활동가로 ▲공동체 기본개념과 역할 등 이론교육 ▲마을 활동 기록, 인터뷰 방법론 ▲마을공동체 견학 등 총 9회차 교육을 수료한 10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이들은 ▲주민공동이용시설 행정지원 5명 ▲2025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 점검(모니터링) 및 사례집 제작 5명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이 밖에도 마을활동가는 ‘마을공동체 네트워크(권역별․분야별)’ 구축 및 다양한 마을공동체 행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오늘 위촉식은 모두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활동에 큰 보람과 성과가 함께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8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부부소통은 육아소통으로 이어진다’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모 교육은 영유아를 둔 150여명의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호선 교수는 부부간의 원활한 소통이 육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깊이 있게 강의하며, 부모들이 육아 과정에서 협력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부소통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육아에 있어 부부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었다. 김은선 센터장은 “영유아에게 더 건강한 양육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가정 내에서 부부간에 협력적인 소통을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육아 및 보육 정책을 알리고 있는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관심과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며, “구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일 동인천북광장에서 열린 ‘제8회 동구어린이 드림페스티벌’에서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중부경찰서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아동 학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구는 캠페인장에 평소 아이가 부모로부터 받을 수 있는 ‘말상처 포스터’ 전시와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아동학대 인식 개선 포토존을 마련하여 인기를 끌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학대는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예방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은 민관과 경찰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내 아동 보호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아동 안전 중심의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아동지킴이는 물론, 경찰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7일 송림동 송림오거리에서 구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 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아뜨렛길 지상 출입구 앞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안전 보건 수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초성 퀴즈 게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안전보건표지를 보고 해당 수칙의 초성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안전 지식을 익힐 수 있었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의 요통 예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정보를 담은 홍보 리플릿도 배포되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초성 퀴즈를 놀이처럼 풀며 안전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이런 참여형 캠페인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민이 스스로 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서림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인형, 학용품, 도서 등 중고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판매수익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피해자에게 기부했다. 중고 물품 판매부스 외에도 양말목 공예,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천연세탁세제 만들기 등 재활용 재료들을 이용한 재활용 체험부스 및 폐건전지 보상교환,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개최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쇼, 매직버블쇼 및 풍선아트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개최하여 서림초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동구는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추진하여, 쾌적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동구 문화체육센터에서 어버이날 기념식 및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구 어르신 등 4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정이 넘치는 기념식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동구소년소녀합창단원이 어르신 대표 2명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효행자, 장한 어버이, 효 실천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단체·기관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돼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연수구 각 동 자생 단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효 행사와 사업을 연이어 열었다.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서비스 ‘사랑의 콜센터’ 사업의 마음 잇기 서비스 첫 행사로 20세대에 카네이션과 건강음료를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전했다. 지난 7일에는 옥련1동 주민자치회가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함께 카네이션 브로치와 화분을 전달하는 ‘효(孝)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연수1주거행복지원센터(주공 1차 관리사무소) 직원과 함께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명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두유를 전달하며 효를 실천했다. 지난 8일에는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버카와 함께하는 행복한 걸음’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10명에게 보행 보조기를 전달하며 일상생활을 지원했다. 또 연수2동 자생 단체 연합회는 모두탑365 정형외과와 모두탑 노인주간보호센터의 후원을 받아 경로당 어르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남동구는 반석건설 주식회사로부터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전주권 대표이사는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며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주민들의 보편적인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때에 큰 금액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반석건설(주)은 2010년 창립하여 가치창조, 품질경영, 인간 존중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에 지역 기반 시설공사 및 국가 산업기반시설로 시공의 범위와 기술력을 넓혀가고 있는 기업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7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체코 및 독일 3X3 선수단과 환영 차담회를 갖고,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홍천군에서 열리는 ‘FIBA 3X3 홍천챌린저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체코 대표팀 ‘팀 포데브라디’는 테오도르 드루고쉬, 프란티섹 푸사, 필립 노보트니, 루카스 슈테바우어 선수로 구성됐으며, 이번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5’ 및 ‘FIBA 3x3 홍천 라이트 퀘스트 2025’에 출전한다. 지난 3월 30일 체코 현지에서 홍천군과 체코농구협회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동유럽 국가들과의 국제 스포츠 교류가 본격화하고 있다. 독일 대표팀 ‘팀 바스켓츠 본’은 덴젤 애거먼, 테비 뮐러, 파비안 기스만, 로티미 소피안 오군니이 선수로 구성됐으며, 2024년 ‘FIBA 3X3 홍천챌린저’ 우승을 차지한 독일 남자 3X3 국가대표팀으로서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챌린저 2025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홍천군을 방문해 주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춘천시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꽃길만 걷게 해줄게 孝’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내빈과 유공자, 지역 어르신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행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22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고, 유치원 원아들의 합창과 함께 최고령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감사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트롯가수 ‘진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치어리딩과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행사장 외부에는 꽃길 포토존과 레드카펫 환영 행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어르신들께서 사랑으로 살아오셨기 때문에 그 흔적들이 가족, 동네, 지역 전체에 다 살아있는 것”이라며 “소풍같은 인생을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춘천시가 잘 부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주목받는 의료·웰니스를 활용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5월 8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크루즈 승객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항한 크루즈는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소속의 16만7,800톤급 오베이션오브더씨(Ovation of the Seas)호로 러시아, 호주, 영국, 미국, 싱가포르 등의 다국적 승객 및 승무원 6천여명을 태우고 5월 8일 오전 7시에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크루즈 관광객 및 승무원 대상으로 인천의 우수한 의료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국제바로병원과 협업하여 골밀도 검사 체험을 운영했으며, 인천의 웰니스관광지 30개소를 소개하며 인천의 관광명소를 알렸다.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인천을 찾은 외국인환자는 3천7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2% 증가했으며, 동반자를 포함한 의료관광 지출액은 약 240억3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월 8일 오전 11시, 화천군 화천읍 하리 28-6번지 일원에 위치한 지방도 461호선 화천교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화천교는 5월 7일 10시 30분경, 바닥판 하부 콘크리트 박리로 추정되는 구조물 손상이 발생해 1차로를 긴급 통제하고 안전시설물을 긴급 설치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선제적으로 전면 통행이 제한된 상태다. 해당 교량은 1991년 준공된 구조물(길이 150m, 폭 11m)로,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된 정밀안전진단 결과, 거더의 처짐을 동반한 휨 균열과 2개소의 교각 기초 세굴 등이 확인되어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총중량 23.5톤 이상의 차량에 대해서는 통행 제한이 실시 중이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화천교의 바닥판 손상 부분과 교통 통제 현황, 우회도로 안내 상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안전 확보를 위한 추진 계획 전반을 살폈다. 김 지사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응급 복구가 이뤄져야 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철원군은 2025년 5월부터 '응급이송처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병원간 이송이 필요한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 이송 중 발생하는 처치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응급의료 서비스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철원군 등록 주민 및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중 관내 응급의료기관에서 종합병원 등으로 이송하는 중증 응급환자이며, 응급이송처치료 일부를 군에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응급환자에 대한 이송 중 적절한 처치를 유도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군보건소 질병관리과장(박정순)은 “지역 내에서 응급환자의 안전한 이송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응급의료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가 세계 예방접종 주간(4. 21.~ 4. 25.)을 기념해 열린 국제 심포지엄 시상식에서 ‘2025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 보건소’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 과정에서 감염병 예방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우수 보건소를 격려하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 보건소는 구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비용을 지원해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접종률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감염병에 대한 집단면역 형성 및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구민들이 보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 업무 위탁의료기관을 확보·운영하고,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접종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접종 시스템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홍천군에서 펼쳐지는 'FIBA 3X3 홍천챌린저 2025'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토리숲도시산림공원 특설코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5월 9일 'FIBA 3X3 홍천챌린저 2025'의 국제대회 예선전을 시작으로 5월 10일 20시 결승전에서 우승팀을 가려낸다. 연이어, 5월 11일에는 ‘2025 KXO 3X3 홍천 라이트 퀘스트’가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3X3 농구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천챌린저는 FIBA 3X3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KBS N 스포츠를 통해 주요 경기들이 TV 중계될 예정이다. 팬들은 현장에서 대회를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3X3 농구의 역동적이고 치열한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3월 17일 대회조직위원회 위촉을 시작으로 3월 30일 폴란드 및 체코 3X3 농구 협회와의 협약식을 진행하는 등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