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주류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부스에는 ▲산정호수동정춘막걸리 등으로 우리술품평회 4관왕을 수상한 ‘술빚는전가네’ ▲양봉 명인이 운영하는 ‘아이비허니’ ▲고구마 소주로 알려진 ‘국순당여주명주’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 중인 ‘그랑꼬또 와이너리’ ▲술아원(경성과하주, 여의주) ▲부자진(떼부자, 잔소리) ▲술샘(미르40, 서설) ▲좋은술(찐핑크, 찐골드) ▲밝은세상영농조합(호랑이배꼽) ▲감홍로(감홍로700) 등 다양한 전통주 기업 10곳이 참여해 주류 부스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박람회 관람객은 경기도 쌀, 과일, 벌꿀 등으로 만든 와인, 증류주, 과실주 등을 현장에서 시음하고 한정 할인 판매가에 구매할 수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도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를 직접 맛보고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농가와 양조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기도 전통주의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강우로 고추, 사과 등 주요 작물에서 탄저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사전 방제를 당부했다. 탄저병은 곰팡이성 병해로, 과실이나 잎을 더운물에 데친 것처럼 반점이 생기고, 병반이 원형 또는 부정형의 겹무늬로 확대된 뒤 황갈색의 포자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비바람을 통해 쉽게 확산되며, 방제를 놓치면 수확 전 작물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올해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장마가 평년보다 빠르게 시작되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도 증가하고 있어 탄저병 확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도 농기원은 예방을 위해 ▲탄저병 저항성 품종 선택 ▲재식거리 확보 ▲멀칭 등 고랑 포장 관리 ▲장마기 전후 보호용 살균제(작용기작 ‘카’) 살포 등을 권장했다. 이미 병이 발생했다면 병든 과실을 제거하고, 작용기작이 다른 치료용 살균제를 7~10일 간격으로 교호 살포해야 한다. 농기원은 현재 온도·강수량 등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추·사과·배 등 7개 작물에 대한 31종 병해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경기도는 지난 21일 ‘1318온코칭’ 사업에 참여하는 중등 학령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진로 찾기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탐방은 학생들의 진학 동기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50명은 대학생 학습코치 6명의 진로·진학 특강을 듣고 조별 체험활동과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도는 6월 서울대를 시작으로 9월 고려대학교, 10월 연세대학교 등 총 3차례의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318온코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등 학령기 청소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온라인 학습지원 사업이다. AI 기반의 콘텐츠를 통해 2개월간 주 1~2회, 총 9회에 걸쳐 1:1 온라인 학습코칭이 제공되며,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는 위탁기관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지난 5월 제1기 학습코칭을 시작했으며, 내년 2월까지 총 5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자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경기도는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3분기 신청접수를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총 거주기간이 10년 이상인 2025년 7월 1일 만 24세(2000년 7월 2일~2001년 7월 1일 출생) 청년이다. 이때 외국인과 거주불명자, 청년기본소득 조례를 폐지한 성남시, 올해 예산이 미편성된 고양시는 참여할 수 없다. 신청은 7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주민등록초본(7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에 동의하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별도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 절차 없이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단, 개인정보가 바뀌었거나 과거 분기(2024년 4분기~2025년 2분기)에 대한 소급 적용을 원하는 경우, 이번 접수 기간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나라사랑 보훈음악회’에 참석해 6·25 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에덴교회가 19년째 주최하는 보훈음악회는 국군 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보은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용인·성남·수원 지역의 참전용사 200여명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지역 주민 5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환영사를 하기에 앞서 "이 나라를 지켜주신 호국영웅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 절을 드린다"며 연단 바닥에 엎드려 큰 절을 했다. 이 시장은 이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셨던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 후배세대는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호국영웅들께서 보여주신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과 희생정신을 잘 이어받아 우리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올해 초 훌륭한 시설의 보훈회관을 신축개관하고 보훈음악회도 개최하는 등 보훈의 가치륻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가유공자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 'MARS 2025'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일간 무려 1만 3,142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방정부 주최 행사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최한 첫 AI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MARS 2025'는 1만 3천 14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엑스포 현장은 3일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화성특례시는 국내외 57개 기업이 참여한 224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AI 기술과 정책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 정도 규모와 구성이면 당연히 글로벌 대기업이 주최한 줄 알았다”며 “기초지자체인 화성특례시가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MARS 2025'를 취재한 언론인들과 국회의원, AI 분야 전문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율동공원(율동 124-2번지 일원)에서 열린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성남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개장식 이후 캠핑장 현장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성남시민들께서 캠핑을 즐기기 위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께서 캠핑장을 최대한 빨리 누리실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공사 과정을 살피며 신속하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오토캠핑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의견들을 경청해 전국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 ▲두가족 사이트, ▲데크 사이트, ▲텐트 사이트, ▲데크·텐트 사이트, ▲반려견 동반 사이트 등 총 96면의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반려견 놀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개막행사에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비진작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요즘 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축제 기간에 이웃들과 얼굴을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물건만 사고파는 게 아니라 이런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북적이다 보면 시장과 민생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수원페이 사용 시 10% 즉시 환급(1인당 1만 원 한도, 선착순 지급)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통큰세일’과 함께 연계되어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과 축하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탁구 자체를 즐기며 활기차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함께하는 이들의 기분까지 유쾌해진다.”며, “이번 수원홍재배 대회를 통해 신나게 탁구를 즐기고, 서로의 우정도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탁구협회와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 역시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해, 반려견 산책을 통한 시민 자율 참여 기반의 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도시 조성에 뜻을 함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반려견 순찰대원 및 가족, 남부・중부・서부 경찰서 담당자 등이 참석해 시민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반려견 순찰대가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이렇게 정식 발대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마을의 안전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견 순찰대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까지도 모두가 행복한 우리 수원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20개 종목 5,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재식 의장은 환영사에서 “생활체육은 모든 시민을 위한 평생체육으로, 여러분의 참여가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어울려 살아가는 즐거움도 나누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우리 수원시민들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마련하고, 보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경기도가 화성 전지공장 화재사고 1주기를 맞아, 참사의 전말과 원인, 대응 및 정책 전환의 과정을 담은 종합보고서 《눈물까지 통역해 달라 – 경기도 전지공장 화재사고, 그 기록과 과제》를 6월 24일 발간한다. 이 보고서는 단순한 사고 경위서가 아닌, 경기도가 지난 1년간 무엇을 반성하고 어떻게 변화로 이어갔는지에 대한 자기 성찰의 기록이다. 또한 지방정부가 피해자의 목소리로 완성한 국내 최초의 ‘피해자 중심’ 종합보고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는 이 사고를 작업장에서의 예외적 사고가 아닌 산업현장의 다단계 하청구조와 이주노동자의 제도적 배제가 빚어낸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했다. 서울대 백도명 명예교수(자문위원장)는 “위험의 외주화·이주화가 반복적으로 누적돼 발생한 필연적 비극”이라 진단했다. ■ 반성과 성찰 : 현장과 제도의 목소리를 담은 기록 보고서는 1부 ‘경기도의 대응’, 2부 ‘자문위원회의 분석과 권고’로 구성됐다. 1부는 CCTV 분석, 화재 진압과 소방본부의 재현 실험, 긴급생계비·통역·의료·심리지원 등 경기도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1일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교육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IB교육과 변혁적 교육 패러다임’을 주제로 개최한 학술대회에는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전문가와 현장 교원, 연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임 교육감은 강연에서 학생 역량 중심의 새로운 대입제도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하이러닝 AI 서‧논술 평가 시스템’을 시연해 참석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는 미래세대에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하는데 관심이 높으신 현장 연구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이셨다고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의 뜻이 한국교육을 바꾸는 큰 에너지가 되고 방향타가 되기를 기원하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생 등으로 교육 환경이 10년 이내에 크게 변화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대입 제도로는 우리가 원하는 교육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1일 시흥시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기도의회 의장배 에어로빅힙합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들 및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 에어로빅힙합협회 주최의 이번 대회는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에어로빅과 힙합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열린 가운데 도내 각 시군에서 모인 선수들과 도의회 안광률(더민주, 시흥1)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및 관계자 등 5백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에어로빅, 에어로빅스, 힙합, K-POP 등 4개 종목에서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혼합부, 어르신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됐다. 김진경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우리 삶을 더 행복하게 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힘”이라며 “이런 의미에서 에어로빅과 힙합은 경기도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혀온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참여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생활체육이 더 많은 도민 일상에 즐거움이 되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