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배창현)에서는 9월 9일(목) 전주시 진북동 주민센터에 쌀700kg를 기증했다.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어려워졌고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우리가 둘러봐야 할 이웃이 더 많아진 요즘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70포대를 주민센터에 기증하게 되었다.
이성식 진북동장은 꼭 필요한 분들한테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선정하고 어려운 시기에 전주풍남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잘 전해달라고 했다.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회원 245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로타리클럽으로서 암 환자 지원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에 매년 3억여원 이상을 봉사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