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는 ‘제7회 행복더함 나눔 육아축제’를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12월 11일 개최할 예정이며, 11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 가정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부모의 행복한 육아를 위한 역할 제공 및 가족간 친밀도 향상의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기획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행복은 더하고, 나누는 육아 축제’로 진행한다.
‘Only One! 온(on-line)가족 놀이 골든벨’이라는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제한시간 내에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성공 횟수에 따라 우승자를 가리는 가정 친화적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모집은 11월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약 200가정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을 원하는 가정은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276-808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