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17개 시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대상으로 ‘21년 사업실적을 평가하였으며, 전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2년 연속(’20~‘21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지역 청년이 주체가 되어 청년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신체, 정신건강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을 위탁받아 전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운영하는 ㈜휴먼제이앤씨는 전라북도 취업지원 전문기관으로써 취업 성공 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에 대한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