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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명연 전북도의원, 지방의회 복지 대상 수상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상 수상
- 전라북도어린이집연합회ㆍ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전북지부 감사패 수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위원장(환경복지위원장·전주11)은 7일 열린 2021년 전라북도 사회복지사대회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회장 오승환) 상을 수상했다.

 

전북도 사회복지사협회는 이명연 의원이 평소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환경복지위원장으로서 사회복지사 인권센터 설치 및 안전을 위한 개선 노력 등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100만 사회복지사의 마음을 담아 ‘지방의회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 10일, 전라북도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남궁진)로부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공이 지대하다”며 감사패를 받았고, 같은 날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서영희 지부장외 회원일동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한 육성과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11월 30일 진행된 ‘제17회 효문화 실천을 위한 부모섬김 한마음대회’에서는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으로부터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뜻깊은 상과 감사패는 2021년도 곳곳에서 복지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분들이 처한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듣고, 그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한 점을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는 의미로 안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 및 인권향상, 영유아 보육사업의 발전 및 아동돌봄향상과 아동복지증진, 전라북도 효문화 확산과 노인복지정책 확대 등 도민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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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