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2.23 (월)

  •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2.1℃
  • 구름많음서울 -3.2℃
  • 구름많음인천 -2.0℃
  • 흐림수원 -3.9℃
  • 맑음청주 -3.7℃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0.2℃
  • 구름많음전주 -1.5℃
  • 구름많음울산 2.7℃
  • 맑음광주 -0.8℃
  • 맑음부산 2.1℃
  • 맑음여수 2.3℃
  • 흐림제주 6.5℃
  • 흐림천안 -7.2℃
  • 구름많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전북

송하진 전북도지사, 한국지방자치대상 수상

- 한국지방신문협의회, 27일 프레스센터서 시상
- 지역 자생력 강화 및 지방분권 개헌 공로 인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27일 한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관한 한국지방자치대상을 수상했다.

 

송 지사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대상 및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단체장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시상식을 주최한 한국지방신문협의회는 “송하진 지사는 탄소산업 발굴과 육성으로 지역 자생력 강화의 선순환 모델을 만들었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지방분권 개헌에 앞장서왔다”면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또, 송 지사는 코로나극복, 지방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지역경제 회복, 지역사회 혁신에 기여한 공로도 함께 인정받았다. 아울러 시도시자협의회장을 연임하면서 지역균형발전을 차기 정부 중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최대한 대선공약에 반영시켰다.

 

송 지사는 “수도권 일극체제는 이미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많은 단체장들이 소멸해가는 지역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그 분들을 대신해 상을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균형발전이 국가정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