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전라북도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freshjb.com)에서‘2022 설명절 설렌다 기획전’을 1월 3일부터 1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생생장터 설명절 기획전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해소하기 위해, 청정 전북에서 생산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별된 먹거리를 전 국민이 합리적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전북 도내 55개 농가·기업, 224개 상품에 대해 1만 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최대 2만원)과 30만 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최대 30만원) 쿠폰을 발행하며 다수 상품의 배송비도 무료이다.
또한 전북은행 제휴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전북생생장터 내 프리미엄급(상등급 이상) 쌀 10개 업체, 24개 제품에 대해 20% 할인되는 ‘쌀 사는 날’ 기획전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또한 1월 3일부터 21일까지 구매 후기 작성 참여 회원 10명을 추첨해 완주 고산농협 한우 차돌박이 400g을 증정하는 ‘전북생생장터 Fresh!’ 구매 후기 이벤트와 ‘소원을 말해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이번 명절에도 가족, 지인과의 만남은 자제되고 있지만, 전라북도 농특산물 구매로 설 명절 온 가족이 설렐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