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1.6℃
  • 구름조금강릉 10.5℃
  • 흐림서울 12.9℃
  • 흐림인천 13.0℃
  • 흐림수원 11.9℃
  • 청주 12.5℃
  • 대전 11.3℃
  • 대구 11.0℃
  • 전주 13.6℃
  • 울산 11.5℃
  • 광주 14.3℃
  • 부산 12.1℃
  • 흐림여수 14.2℃
  • 흐림제주 16.3℃
  • 흐림천안 12.1℃
  • 흐림경주시 11.0℃
  • 흐림거제 13.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ESG 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사업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진출한 당찬 기업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18일, 친환경 전기 상용차 제조사인 주식회사 한신자동차(대표이사 박현승)의 인프라 관계사인 주식회사 플러스(대표이사 박종필), 통신 판매 및 복지 플랫폼 전문기업 주식회사 알파코 엠엔에스((각자)대표이사 임재현), 금융 및 투자컨설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에이앤알에이치(대표이사 임재현), 마케팅 및 앤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다나비 주식회사(대표이사 오다나), 글로벌 홍보 및 유통 플랫폼 전문기업 일본 DANA Bridal 株式会社 (다나브라이덜 주식회사, 대표이사 オダナ)는 ESG 모빌리티 인프라 사업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사업을 함께 하기로하고 관련 플랫폼과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계약하였다.

 

본 사업은 급변하는 환경 이슈로 상용차 분야의 전기자동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더 환경 친화적이고, 기업 스스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하여, ESG 환경 경영 및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그리고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을 각 분야의 전문기업들이 하나로 뜻을 뭉쳐 진출하였다.

 

 

이번 계약은 주식회사 한신자동차는 친환경 전기 상용차를 생산, 제조, 공급하고,

주식회사 플러스는 전기 자동차를 기반으로 ESG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며, 주식회사 알파코 엠엔에스는 모바일 및 웹기반의 모빌리티 채용 서비스를 새로 구축하여 충원 인원을 공급하고, 주식회사 에이앤알에이치는 전반적인 사업의 전략, 컨설팅, 금융인프라를 구축하며, 다나비 주식회사는 마케팅과 홍보를 담당하고 일본 DANA Bridal 株式会社 (다나브라이덜 주식회사)는 글로벌 분야 사업을 담당하기로 하였다.

 

주식회사 플러스 박종필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새로운 방식의 친환경 모빌리티 금융 프로그램이 구축되고, 연계하여 기존에 없던 대량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알파코 엠엔에스 (각자)대표이사 임재현은 “이번 사업은 모빌리티 전문 채용서비스를 구축하여, 다양한 방식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인하여 코로나 이후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상당히 기여할 수 있고, 특히 정년퇴직과 국민연금 개시 사이에 있는 많은 경계성 무소득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전략 컨설팅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애이앤알에이치를 비롯한 관련 전문가를 대거 투여하여 본 사업에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나비 주식회사 오다나 대표는 “각계 전문기업들이 이렇게 한자리, 한 뜻으로 사회적 의무를 다하기로 협의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으나 이제 미래에 한단계 가까워진 새로운 세상이 구축되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특히 일본 DANA Bridal 株式会社의 풍부한 글로벌 사업 경험이 접목되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 분야의 선두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7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기획조정실 소관 ‘(가칭)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및 ‘충청권 합동추진단 운영’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정 부위원장은 ‘유해사이트 차단솔루션 노후장비 교체’ 사업과 관련하여, 898대의 프로그램만 구매하고 그 가격으로 4천여 대의 공직자 모두의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계약 내용의 위법성 여부를 질의하기도 했다. 시민안전실 소관 ‘풍수해보험 사업’에 대해 대시민 홍보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시의 감사를 피하기 위한 3자단가 구매계약 관행을 지적했다. 정 부위원장은 “입찰을 통한 계약으로 예산을 절감한다면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반영할 수 있다”며 공직자들의 예산 절감 노력을 촉구했다.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1)은 대변인 소관 ‘주요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