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 “기독국회의원들이 앞장서 대립과 갈등을 넘어 대화와 타협의 국회를 만들자“
국회조찬기도회(이채익회장)는 올해도 변함없이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국회조찬기도회는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모셨다. 이번 일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국민 저서를 감안해 만든 플랜이었다.
2022년 12월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밤은 더욱 더, 깊어만 가는데, 성탄절이 있기에, 12월 7일 어두움이 짙어지는, 저녁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소강석 목사를 설교자로 모시고, 1부 예배를 드렸고, 2부의 시간으로 국회 분수대 광장에서 열렸다.
2022 국회조찬기도회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가 12월 7일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과 국회 분수대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츄리 점등식에 앞서 2022년 송년감사 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이날 송년 감사예배는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민주당 김회재 의원(사랑의 교회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이어,
국민의 힘 국회의원 송석준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 단상에 올라 올 한해를 지켜주신 하나님. 온 인류를 위해 오신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당면한 대한민국 정치 경제 발전을 위해 대표로 기도했고, 국민의 힘 국회조찬기도회 총무 서정숙 의원이, 단상에 올라 성경 요한복음 3장 14절-16절을 봉독을 했다.
이날 성경 봉독후 소강석 목사가 시무하는 새에덴교회 찬양대와 새에덴 브라스밴드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소강석 목사사 시무하는, 새에덴교회 찬양대와 새에덴 브라스밴드의 특별찬양 후,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오늘의 행사를 위해 서정숙 의원이 봉독한 성경 요한복음 3장 14~16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성탄절, 대 화해의 절기”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 2022국회조찬기도회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에서 소강석 목사가 설교.
이날 한국교회총연합회 회장과 예장(합동)총회장 당시, 한국교회기관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써오신 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동정녀를 통해 독생자로 온 인류를 구원코저 이 땅에 오셨습니다”며, “우리 예수님은 구원자로만 오신 것이 아니라 화해자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은 메리크리스마스이다. 한마디로, 이 사건은 바로 대 화해의 사건이었다”며 “우리 한국사회에도 성탄절을 맞아 이런 대 화해의 역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선포했다.
또한 직전 예장 합동 총회장. 한교총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를 다녀온 예를 들면서 우리나라에도 국회안에 국회조찬기도회가 있음에 감사하면서 기독인들의 모임에 감사하면서 “이제 우리 국회조찬기도회가 당리당략을 떠나 기독인으로써, 서로 화목하고 화해하는 장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담임 목사는 “이번 2022년 12월 성탄절을 맞이하며 우리 기독 의원님들이 서로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화해하고, 평화의 국회를 국민들에게 보여 그리스도의 사랑의 모습으로 실천했으면 좋겠다.
여기서 귀가 막힌 전쟁터가 찬양터가 된 영’프 전쟁을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전했다 ”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한 김진표 국회의장을 바라보면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직전 조찬기도회 회장이셨던,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채익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을 중심으로, 우리 기독 의원님들은, 여야를 떠나 예수님의 화해와 화목의 정신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2022국회조찬기도회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축사
김진표 국회의장(수원중앙침례교회 장로)은 “예수님의 탄생은 온 백성에게 희망의 소식이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들의 친구로 크신 사랑을 실천하시기 위해 오셨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2장 14절 말씀처럼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 하심을 입은 사람들의 평화 ’”라 말했다.
“성탄절을 맞아 지구촌의 포성이 멈추기를 기원한다.”며 “이 자리가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세 모녀 사건 같은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히 “우리 대한민국 국회가 대립과 갈등을 넘어 대화와 타협의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국민의 힘 홍석준 의원과 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나라와 국회를 위하여”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하여”각각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
예배는 소프라노 김혜영 교수(한국성악가협회 이사, CTS 찬양선교사)의 특송에 이어 이상문 목사(한교총 공동회장, 예성 전 총회장 )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국회 조찬기도회 이채익 회장은 소강석 목사에게 제헌국회 기도문패를 전달했으며, 국회조찬기도회 국만을 대표해서 회 환경미화원들에게 쌀 220 포대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
‘국회분수대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성탄트리점등식을 진행’
이어 국회분수대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성탄트리점등식을 진행했다. 이채익 국회조찬기도회장의 인사말과 소강석 목사의 성탄 축시에 이어 참석한 의원과 목회자들이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찬양대와 새에덴 브라스밴드의 ‘오 거룩한 밤’ 찬양과 박주옥 교수(새에덴교회 음악목사, 백석예대)의 ‘평화의 기도’장헌일 목사(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 )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 2022국회조찬기도회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 박주옥 교수와 유영길 교수가 특송
이날 모임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이채익 국회조찬기도회 회장(국민의힘), 김회재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민주당), 송석준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조찬기도회 총무(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국민의힘), 우원식 의원 (민주당), 홍기원 의원 (민주당), 홍익표 의원 (민주당), 정춘숙 의원 (민주당), 변재일 의원(민주당), 박홍근 의원 (민주당), 김민석 의원(민주당), 서영석 의원(문지당), 홍익표 의원 (민주당 ),
이탄희 의원(민주당), 이병훈 의원(민주당), 허종식 의원(민주당), 양정숙 의원(민주당), 강준원 의원(민주당), 이종성 의원(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국민힘, 지성호 의원(국민의힘) 등 이 참석했다 .
▲ 2022국회조찬기도회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
국회조찬기도회는 처음 2월 27일 CCC(한국대학생선교회)김준곤 목사의 주도로 김종필, 박현숙, 정일형, 김영삼 의원 등 여야 기독의원 20여 명이 모여 시작됐다.
현재는, 국회조찬기도회는 124 기독인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장 이채익의원. 부회장 김회재의원. 부회장 송석준의원. 총무 송기헌의원. 총무 서정숙의원. 지도위원 장헌일 목사. 이성용 목사. 양성전 목사가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