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2.17 (화)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2.5℃
  • 흐림인천 -0.7℃
  • 맑음수원 -3.1℃
  • 맑음청주 -0.9℃
  • 구름조금대전 -1.2℃
  • 맑음대구 1.5℃
  • 흐림전주 2.1℃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3.7℃
  • 맑음부산 3.4℃
  • 구름많음여수 4.8℃
  • 제주 8.1℃
  • 흐림천안 -2.0℃
  • 맑음경주시 1.5℃
  • 구름많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베트남의 태양광 발전 - Phu Yen과 Vung Tan 태양광 발전소 연결



-- GCL의 그리드 연결 용량 700MW로 증가

(쑤저우, 중국 2019년 7월 22일 PRNewswire) GCL System Integration(GCL SI)이 베트남에서 자사가 지원한 두 PV 발전소(110MW Phu Yen과 111MW Vung Tau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그리드 연결과 운영을 완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두 PV 발전소는 2019년 6월 말에 연결됐으며, 그에 따라 베트남에서 GCL SI 모듈의 총 그리드 연결량은 거의 700MW에 달하게 됐다.


Phu Yen과 Vung Tan 태양광 발전소가 연결되면서, GCL의 그리드 연결 용량이 700MW로 증가했다.

GCL SI는 2015년부터 EPC 서비스 제공 및 EPC 프로젝트 공동 입찰 같은 몇 가지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입지를 확장했다. GCL SI는 또한 동질성 경쟁을 대상으로 '다각화+차별화(diversification plus differentiation)' 제품 전략도 시행했다. 즉, 베트남 시장을 충족하기 위한 단결정과 다결정 제품은 물론 고효율성 단결정 PERC와 다결정 PERC 모듈, 양면 이중유리 모듈 및 Co-ECP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했다. 그 결과, GCL은 고객과 시장에서 크게 인정받았다. GCL SI는 자사가 개발한 CZ 단결정 PERC, 성형 단결정 PERC 및 고효율성 다결정 모듈의 우수한 성능비를 통해 지속적인 출하와 그리드 연결을 실현하고, 주로 브라질 및 기타 시장에 성형 단결정 모듈을 공급했다.

베트남의 태양광 시장은 비록 늦게 출발했고, 2018년 6월 말 기준으로 총 설치 용량이 8MW에 불과하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GCL SI는 "베트남은 지상과 옥상의 모든 프로젝트에서 PV 적용률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바다와 산맥을 보유한 베트남은 차별적인 지역에서 발전 수요를 충족시킬 다각화된 모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에 따라 자사는 베트남 지역사회를 위한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지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베트남의 클린 에너지 발전을 촉진시키고자 한다. 앞으로도 자사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베트남 시장을 계속 양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출처: GCL System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성시의회, 화성 경제인포럼·송년행사 참석...경제 활성을 위한 동반자 역할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17일, 화성 경제인포럼·송년행사(화성상공회의소)에 참석해 경제인들과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용운, 김상균 의원이 참석해 경제인들과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꾼 여러분의 열정은 큰 감동이었다.”라며, “화성시의회도 경제인 여러분이 힘차게 움직일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송년 행사에 앞서 진행된 포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확대, 기업 애로사항 해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상권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행사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보호 정책 등을 더욱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 마련을 위해 경제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